구글에 이 블로그 주소를 입력해 보았습니다. 검색엔진에 어떻게 반영되는가를 확인하기 위해 종종 해보는 일입니다. 어라? AI 개요가 나타납니다. 블로그 주소와 콘텐츠 목록 확인. 주소와 같은 정보가 요약 표시됩니다. 아래 스크린샷처럼
개요의 서론은 맞네요. 잡동사니. 게임공략에 대한 정보를 제공. 그건 맞습니다. 주로 일상사, 게임에 대한 후기. 공략 한 스푼 정도. 최근에는 콘솔 커펌에 대한 정보나 후기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콘솔 개조가 주 관심사이기도 하고. 플스 4 커펌, 개조에 대한 글은 많이 보는 듯.
AI 이 블로그를 확실하게 잡 블로그로 인식을 하고 있네요. 실제로 잡 블로그를 추구하기도 하고요. 전문 블로그는 능력의 한계상 못 하겠습니다. 무언가 확실하게 나올 콘텐츠가 있다면 하겠는데. 주식? 그런데 주식에 대한 글을 누가 검색을 할까요? 그냥 유명인의 블로그나 유튜브 영상을 보지. 블로그를 하면 할수록 잡 블로그가 맞다고 보네요. 적어도 오래 하고 싶다면 주제가 다양해야 한다고 봅니다.
그런데 AI개요에서 잘못된 정보가 표시됩니다. 개요에서는 데스 스트랜딩 공략 글을 제공한다고 알렸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공략은커녕. 데스 스트랜딩에 대한 게임 플레이에 대한 후기나 소감조차 올리지 않았는데요. 공략이라고 한다면 파이널 판타지 6 공략이 제공합니다.라고 했다면 더 정확했을 텐데요. 실제로 처음부터 끝까지 제공을 하고요.
최근에는 가장 많인 다룬 게임은 넥슨 (엠바크 개발)의 더 파이널스(THE FINALS)였습니다. 정보고 제공하고 약간의 짤. 그런 내용도 없네요. 최신 동향에 대한 정보는 반영을 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뜬금없는 데스 스트랜딩. 도대체 이건 어디서 나온 환각일까? 블로그에서 다루기라도 했다면 모를까. 그것도 아닌데. 아! 그러고 보면. 데스 스트랜딩도 다시 플레이해야 하는데요. 하다가 중간에 접어 버렸군요. 😶
AI개요로 표시될 정도라면 그래도 '이런 블로그가 있다' 인식은 하는 거겠죠. 네이버에서 한 번 해봤는데. 역시 한 발 뒤처져 있습니다. 주소로 입력을 해도 블로그 주소가 나오지도 않고, AI 정보는 물론 없고요. 그래도 이 블로그 대다수 유입은 네이버입니다. 색인도 잘해주는 듯하고. 많이 하는 말이지만 경쟁은 좋은 것이고, 장려를 해야 합니다. 그래야 소비자가 편해지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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