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포스 RTX 그래픽 카드를 사고 분리된 GTX 1660을 처분하려 했습니다. RTX를 살 때부터 1660의 중고가격을 염두에 두고 있었습니다. 음! 이거 팔고 실 구매 가격은 얼마 하는 식으로.
1660이 아주 구형이지만 ( RTX도 아니니 ) 아직은 돌아가는 게임이 있습니다. 최신 게임이 '아크 레이더스'도 옵션을 타협해 주면 돌아가기는 하고요. 그래픽 품질은 당연히 낮음이고요. 권장할만한 설정은 아니지만.
GTX 1060도 아직 사용되고 있고 GTX 1660도 현역.이라고 말을 하기는 그렇지만. 아! 이번에 중고로 팔 때는 중고나라에 올리지 않았습니다. 그 동네는 수익화 때문에 일반 거래를 못하도록 강제를 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중고나라 갈 필요가 없죠. 플리마켓에 등록을 했습니다. 플리마켓에 관련된 글은 이 블로그 검색을 통해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확실히 아쉽네요. GTX 1660을 적당한 가격에 올렸다고 생각을 했지만. 문의도 없고 매수도 없었습니다. 달랑 하트 표시 1. 가격을 더 내리면 어디선가 입질이 오겠지만. 무조건 내릴 수도 없고. 결국 팔기는 했습니다. 플리마켓에 아닌 곳에서 더 높은 가격으로요.
택배 박스에 넣기 전에 증거용. 기록용으로 촬영.
데탑을 거의 사용하지 않았기 때문에 깨끗한 상태입니다. 구매자도 받아보면 만족할 듯.
세월의 흐름은 어쩔 수 없지요.
검빨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중고가격은 아 만원이 아쉽네요. 생각했던 가격보다 1만 원 덜 받았습니다. 아마 그 가격은 올해 상반기에 받을 수 있었을 듯.
RTX 그래픽 카드를 사놓기는 했는데 ( 이 블로그 검색. 지난 글 참고 ) AI발 수요 급증으로 인해 D램 폭등 중입니다. 그래픽 카드도 곧 오를 것 같으니. 구매 생각이 있다면 이번 해에 사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내년에는 확실히 가격이 올라가지 않을까 예상을 합니다. 게임도 잘하지 않으면서 그래픽 카드를 구매한 이유이기도 하고. 램값 때문에 당분간 업그레이드는 글렀죠. 뭐.
DDR4 16GB 3만원 할 때. 좀 사둘 걸. 지금은 거의 20만원 돈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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