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중고 장터 시스템인 플리마켓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 거래. 아니 공식적인 첫 거래를 마쳤습니다. 다음과 같은 메시지가 와 있네요. 모든 이용자를 대상으로 하는 건 아니겠지만. 당첨 감사합니다. 😁
( 네이버가 뭔가를 하기는 하는군요. 서비스 출시 이후 손을 놓고 있는 듯한 이미지였는데...🤔)
플리마켓에 상품을 몇 개 올려놓았는데요. 옛날 거라고 그런가. 연락이나 구매가 없군요. 가격을 더 깎아야 하나. 가격을 내리면 팔릴만한 상품이기는 한데. 그간의 경험으로 볼 때 무조건 가격을 내리는 게 답은 아닙니다. 어떤 상품은 하염없이 구매자가 나타날 때까지 기다려야 하기도 합니다. ( 제 값을 받으려면요.)
플리마켓이 고쳐야 할 점이라면 너무 모바일 위주의 인터페이스입니다. 모바일, 스마트폰이 대세가 맞고, 이용자가 더 많겠지만. PC환경에서 볼 때도 모바일 같은 세로 위주의 경험을 하게 하는 게 맞는 건지? PC는 화면이 더 크니까 더 많은 정보를 보여주면 좋겠는데. 구매자가 찾기도 만만치 낳을 거 같습니다.
아직 중고로 구매를 해본 적은 없지만 판매자가 볼 때도 편하지는 않아 보입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