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블로그에 접속을 해보니까 연말정산 비슷한 서비스 페이지가 있었습니다. 12월 종무식 등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기이니까. 네이버 블로그도 하는 모양인데요. 반면에 티스토리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카카오톡에 인수 이후로는 주욱 내리막인 듯. 블로그 광고나 더 배치하고 있고. 여러모로 티스토리를 떠난 이유이기도 합니다.
그러면, 네이버 리포트를 블로그 스팟에서 한 번 볼까요?
올해 네이버 블로그에 쌓인 기록만 3억 3천. 1분에 600개의 글이 쌓이는 중이라고. 최근에 네이버가 블로그에 힘을 주고 있다는 게 느껴지는 게. 이벤트도 많이 개최를 하면서 이용자들에게 블로그를 참여를 독려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속내는 이용자들이 만들어주는 데이터 같습니다. AI시대 데이터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고, 한국어 자료는 네이버가 가장 많은 게 현실이고요.
티스토리를 떠나서 네이버에 왔지만 네이버에 갔어야 했나 싶기도 합니다. 댓글에 어느분이 네이버 블로그에 왔으면 방문자수가 많았을 거라고 하는데. 그렇기는 하겠죠. 수익면에서도 애드 포스트가 나빠 보이지 않았습니다. 이런저런 제약이 많아지는 티스토리 보다는 나아 보이고요. 오랫동안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는 사람도 네이버를 괜찮게 평하더군요.
블로그 참여 비중은 10에서 30대가 가장 높군요. 다시 보니까. 10대보다는 20대가 더 많기는 합니다. 저 시기가 무언가를 열성적으로 할 때이기도 하죠. 관심도 다양해지는 것 같고
인기 글감은 역시 음악, 책, 영화. 대중적인 주제를 잡으려면 이런 거 해야 합니다. 게임이나 기술, IT 이런 거 하지 말고.
가장 핫했던 주제는 역시 맛집. 음식이나 맛집을 하려면 무조건 네이버 해야 합니다. 광고판으로 도배가 되기는 했지만 티스토리나 블로그스팟에서 찾아보기는 쉽지 않을 겁니다. 여행도 마찬가지 인거 같고요. 가장 대중적이고 사람들을 많이 끌어 모을 수 있는 주제입니다. 게임이나 IT 하지 말고...
게임을 주제로 하면 애드센스가 돈이 되지 않습니다. 많이 알려진 사실인데. 위를 보면 알 수 있죠. 10대를 대상으로 하는 주제는 돈이 되지 않습니다. 그들은 소비 여력이 많지 않으니까요.
월별 이슈. 아! 오징에 게임 시즌 2가 작년 12월 이었나요? 공유와 연기대결하는 이정재 씬. 좋았고. 시즌 2는 몰입을 하면서 잘 봤습니다.별로라는 평이 많았지만 그래도 좋았는데. 확실히 시즌 3. 이야기를 마무리 하는 시즌은 힘이 떨어지기는 했어요. 이전 시즌처럼 여러번 보지도 않았고. 유행어 같은 것 도 없고. '도시락 다 쌌어요'를 제외하면.
월별로 주욱 보니까. 확실히 대중적인 주제네요. 폭싹 속았수다. 챗 지피티 지브리. 민생회복 지원금. 아니. 7월은 뭔데 옥수수 삶는 법이 올라와 있는거죠? 솔로지옥이나 환승연예를 보면 확실히 연예 프로그램이 인기가 있군요. 개인적으로 싫어하는 분야라서 전혀 보지 않지만. 역시 나에게는 대중적인 코드와 감수성이 부족합니다. 그러니까 엑스박스 같은 샀겠지...😕
떠오르는 인물인거 같은데. 모르겠군요. 내 관심사가 아니라면 철저하게 보지 않다보니까. 이러니까 시야가 좁아지는 것일까? 블로그를 한다면 다양한 관심가 있는 게 좋기는 합니다. 교류도 많이 하면 좋을테고.
네이버는 블로그를 끌어올리려고 열심히 하는데 반해. 구글은 뭔가 없군요. 전혀 없습니다. 아니 구글은 이 블로그 스팟을 유지시켜 주는 것으로 고마워해야 할까요? 최근에 기능 추가가 연이은 것으로 봐서 아예 손을 놓지는 않은 모양이지만, 구글은 관심은 블로그에 있지는 않을 겁니다. 이용자 입장에서도 기대를 하지 않고요. 바라는 게 하나 있다면 동영상 업로드 제한을 200MB까지 풀어주면 안 되나? 현재는 좀 작은 편인데.
그럴리는 없으리라 생각을 하지만 블로그스팟이 티스토리처럼 개악이 되거나 서비스가 종료가 된다면 다음 둥지는 네이버 블로그가 될 것입니다. 네이버가 관심을 많이 가져주는 분야이고. 나쁘지도 않아서 가지 않을 이유가 없습니다. 그래서 네블도 조금씩 하고 있기는 한데요. 혹시나 있을지 모르는 사태에 대비를 해서요. 자산 배분처럼 블로그 배분도 중요할 수 있다는 거. 영원한 것은 없으니까요.
점점 네이버 이용 비중이 늘어나기는 하네요. 쿠팡도 사용하지 않고, 네이버 쇼핑, 스토어 쓰고. 있고. 네이버 페이 쏠쏠하게 포인트를 모아가고 있고. 트위치가 한국 서비스를 접으면서 치지직을 쓰고 있고. 검색은 뭐. 네이버가 형편없다고 하지만 네이버에 가장 많은 자료가 있고.
네이버도 좋아하는 편이 아니었는데 의존도가 높아져 가고 있습니다. 쿠팡 사태를 보면 차라리 국내 기업을 밀어주는 게 낫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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