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라도 고민이고, 떨어지면 괴로운 주식 투자입니다. 코스피가. 네. 그렇습니다. 4,500이 넘었습니다. 이럴 줄 알았으면 지난주에 넣을 걸. 계속 올라가네요. 1월은 투자하기 좋은 분위기라고 하던데. 그렇게 되는가? 오늘 ***가 오셔서 말을 했습니다. '가지고 있는 삼성 주식을 팔면 어떻겠느냐?' 듣자 하니 *** 친구는 삼성 주식을 팔았다고 합니다.
삼성이 지금 13만 원이 넘어갔죠? 7~8만 원대에서 사서. 굉장히 많이 올랐는데. ***는 반이라도 팔아 보면 어떻겠느냐? 고 조언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나온 수익이 ****만원이라고 하네요. 잘 벌었죠.
삼성. 음. 가지고 있죠. 역시 언제 팔지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반도체. 메가 사이클. 아니 울트라 사이클이라고 불러야 하지 않나? 왔는데. 최대한 뽑아 보겠다는 심정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머리에서 팔겠다는 의도는 아니고요. 어깨 정도입니다. 그런데 어깨가 어디인지 알 수가 없죠. 가장 큰 문제입니다. 어제 본 **코믹스에서는 강세장일 때 서둘러서 파는 모습이 안타깝다고 말을 하더군요.
지금 삼성을 보유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파는 건 자제를 하고. 현재를 즐겨보라고 권했습니다. 적어도 2월까지는 파리 분위기를 예상하면서. 그러면 어깨가 어디냐 하면. 머리를 치고 내려올 때 팔라고 하네요. 맞네. 고점 잡기를 포기를 하면. 그래도 수익을 펌핑할 수 있으니까. 좀 기다려야겠습니다.
마이너스 상태일 때 버티기는 것도 쉽지 않지만. 고점을 계속 치고 올라는 걸 바라보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 이제 내려오겠지 싶으니까. 곧 팔아 버리려고 하니까요. 그럴 때 조언. MTS를 자주 보지 마라. 그것도 맞네요. 보게 되면 흔들리니까.
개별주식을 가지고 있지만 지수투자가 주력입니다. 코스피가 분위기를 좋음을 눈치재고 미국보다는 한국에 비중을 더 높여왔습니다. 지금까지는 좋습니다. 조아요. 그런데 4,500. 흠. 지금쯤이면 줄이거나 멈춰야 할 때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스멀스멀 올라옵니다. 어디까지 갈까? 정말 5,000까지 간다면. 그러면 넣어야 하는 거 아냐. 줄어야 할 때 아냐. 고민입니다.
지금 시점에서 개별주식을 들어갈 용기는 없습니다. 삼성을 타기에는 늦었고, 하이닉스도 그렇습니다. 남은 건 ETF 뿐인데요. 내일 조금 더 들어갈까? 5,000을 넘어서 육천도 넘어가려나? 욕심이 많은 건가? 반도체가 지금은 울트라 사이클입니다. 어제 들었던 꽂혔던 말. 삼성과 하이닉스에 가격 결정권이 생겼다. S&P 500의 우량주에서만 보던 그림이었는데요.
하지만 울트라 사이클이 영원하지 않겠죠. AI 반도체 붐은 언젠가는 꺼질 것이고. 그때가 되면 코스피 지수가 유지가 될 수 있을까? 국장 장기투자를 회의적으로 보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아니면 새로운 시대가 도래했나? 지금은 조립 PC 시장은 박살이 나버려서 사치품이 되는 거 아니냐는 음모론도 있던데요.
고민이죠. 올라간 주가. 플러스 수익률을 바라보면 흐뭇하지만. 늘 다음을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을 하니까요.
머리를 앓게 만드는 것 하나는 미국주식입니다. 욕심으로 들어갔던 미국 배당주 YIEDL 마이너스 30. 손실액이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감당할 수 없나? 아니요! 있어요. 이 정도야. 많이 들어간 것도 아니고. 하지만 기분은 좋지 않습니다. 손절을 해버리기에는 늦어 버린 것 같기도 하고요. 10%대에서 처버려야 했는데.
****는 정리를 하고 ***에 들어갈까 고민을 하는데. 수익을 생각하면 그게 더 나을 것 같기도 하고요. 이거 사실상 쉽게 복구가 안 될 것 같은데. 다르게 보면. 마이너스가 표시가 되어 있는 게 사람을 겸손하게 만들기도 합니다. 플러스만 보고 있자면 그래도 내가 뭐라도 되는 줄 알아서.
미국주식은 여전히 고민을 할 테고. 코스피 200 ETF는 조금씩 더 들어갈 것 같기는 합니다. 조정이 있어 주는 게 좋을까? 계속 올라가는 게 좋을까. 아이고 모르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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