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가형 무선이어폰(TWS) M90. 고장? 방전? 분해를 해보니..🪛

 ** 마트에서 구매한 M90입니다. 이 가격에 팔아서 남기는 남나? 🤔 싶은 가격이었거든요. 저가형이니 만큼 기대는 하지 않고, 한 1년 정도만 쓰고 버려고 이득이겠다 싶었습니다. 제품을 받자마자 방전이 계속되는 게 이상하기는 했지만. 그럭저럭 사용했습니다. 

 

 

요 며칠 사이에 보니 확실히 문제가 생겼군요. 충전을 해놓아도 방전이 됩니다. 완충을 해도 다음날 방전. 아휴~ 저가형이 그렇지.라고 하기에는 1년도 안 되었는데.. 😣 싸구려는 어쩔 수가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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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해를 위해서 충전독을 살펴보는데. 나사 같은데 없습니다. 이럴 때는 알죠? 틈을 벌려서 분리해야 합니다. 지나고 나니 든 생각인데. 원가 절감을 위해서 나사조차 아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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뜯어보면 덜렁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이래서 달그락 거렸구나. 완충재라도 넣어 놓지 싶지만. 저가형이니 그것 조차 아끼려고 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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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입니다. 문제가 파악이 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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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보드입니다. 플렉스 케이블은 충전 표시를 위한 LCD 보드에 연결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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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 2개를 풀어주면 보드를 분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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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거 없네요. 납땜 타임입니다. 오랜만에 납땜을 하니 잘 안 되네요. 유튜브를 아무리 봐도 실력이 안 늘어. 쇼트가 되면 LCD에 불이 들어오니까 상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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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되는 건데요. 저  LCD 보드(판때기?) 도 고정이 안 됩니다. 😑나사가 부담스럽다면 양면테이프라도 붙여 넣지. 보이지 않는 모든 것에서 원가절감을 하려 한 듯싶군요. 원가 절감이 이러니까 QC도 제대로 안 되는 듯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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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GIF 이미지)로는 잘 확인이 되지 않지만 충전이 잘 되고 있는 중입니다.




처음에는 단선된 케이블을 단자에 연결만 해주었습니다. 납땜이 왜 이렇게 생각처럼 안 되는지 모르겠지만 해결은 했습니다. 문제는 조립이었습니다. 케이블이 짧아서 케이스가 끼워지지 않았습니다. 아~~ 케이블을 연장시키려고 했습니다. 납땜해 보겠다고 사놓은 도구를 쓰게 되었군요. 결선할 때 잡아주는 도구와 수축 튜브. 이럴 때 사용을 해보는 거지.



이어폰 충전까지 됨을 확인을 했지만. 역시나 케이스에서 배터리 때문에 결착이 제대로 되지 않습니다. 그라운드 선도 연장시켜야 하나? 귀찮아서 포기 😑 M90 TWS 케이스는 덩치도 커서 휴대하기 불편합니다. 케이스는 놔두고 그냥 충전을 할 때만 사용하려 합니다. 결착이 완벽하게 되지 않은 상태라도 충전은 다 되니까. 운동하러 갈 때나 사용하는 정도이니까. 케이스채로 오랫동안 휴대할 일도 없습니다. 



납땜을 해주었지만 방전 문제가 해결이 다 되었을지는 봐야겠습니다. 납땜 연습을 더 많이 해보기는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될 때 까지 쓰고 안 되면 정말 버려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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