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에서 앱스토어처럼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가 있습니다. 저만 그런지 모르겠는데. 잘 쓰지 않는 것 같기는 합니다. 자잘한 앱 다운로드할 때나 쓸까? 화제의 게임 붉은사막(Crimson Desert) 때문에 사용을 해봤습니다. 정확하는 게임을 설치하는 게, 대용량 게임을 다운로드하고 설치하는 일이 이번이 처음입니다.
비추천하는 이유가 있기는 합니다. 사람들이 지적한 대로 다운로드 속도가 그리 빠르지 않습니다. 경쟁 서비스인 스팀과 비교해 봐도 느리게 느껴집니다. 다운로드 속도는 통신 회선이나 날씨 등. 영향을 미치는 여러 요인이 있기는 한데요. 그래도 느린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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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번 써봤는데. 글쎄다. |
웃긴 건요. 엑스박스(시리즈 엑스)에서 다운로드할 때 보다 느리게 보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니까 같은 서비스를 제공할 거라고 기대를 하는데. 다른가 보죠. 인터페이스도 영 마음에 들지 않아요.
스팀은 공돌이스럽게 다운로드 그래프까지 보여줍니다. 다운로드 예상 시간도 알려줍니다. 아시겠죠? 글을 쓰는 이유를. 설치 예상시간도 없습니다. 웃긴 건 엑스박스에는 있어요. 물론 부서가 다르겠죠. 소비자에게 들리지 않는 말이지만.
라이브러리 정렬하는 맛도 부족하고. 설정을 보니까. 강제로 자동 업데이트를 하도록 만들었네요. 정확하게는 업데이트를 연기할 수는 있습니다. 그래봤자. 최대 4주인가 5주 정도밖에 되지 않습니다.
자동 업데이트 중지 옵션이 없습니다. 이 점을 지적하냐고 하면. 붉은사막을 다운로드하다가 갑자기 대기열에 앱이 올라가 있었습니다. 대부분 쓰지도 않을 앱을 업데이트한다고. 참. 시간 낭비.
딱 한 번 써봤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에서 게임 설치. 스팀을 놔두고 왜 써야 할까요? 이유를 모르겠는데요. 속도도 느려, 편의성도 구려, 예쁘지도 않고, 내세울 거라고는 윈도에 미리 설치가 되어 있다는 것과 엑스박스에서 구매한 게임, PC에서도 됩니다!~ 정도입니다.
엑스박스가 시장 점유율을 잃어서 애매해졌습니다. 엑스박스 콘솔이 죽어 버린 순간부터. PC도 플레이 가능은 큰 의미가 없습니다. 스팀을 이용하는 PC유저들이 어떻게 하겠어요? 아? 그래요. 난 필요없어요. 하겠죠.
P의 거짓도 XPA로 엑스박스, PC모두 가능하지만 스팀으로 구매했습니다. 붉은사막도 할인 혜택이 아니었다면 스팀으로 갔을 겁니다. 추천을 할 수도 없고. 이용할리도 없고. 사람들이 안 쓰는 이유를 알 거 같습니다.
다른 건 몰라도. 다운로드 속도 개선과 예상시간은 표시를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어려운 것도 아니잖아요. 어렵지 않은 일이지만 그만큼 마소가 서비스에 관심이 없다고 느껴집니다. AI나 신경을 쓰고 있겠지. 이런데 눈길이나 주겠어요?


댓글
그러면 어떻게 하느냐? 마소 스토어 앱으로 들어가서 실행을 시켜야 합니다. 와! 사용자 편의성에 대한 고민은 1도 없구나. 마소 스토어 설정에도 바로가기 생성은 없구요. 2번 거쳐야 게임을 실행할 수 있습니다. 혹시라도 더 편한 방법을 아시는 분은 댓글 부탁드립니다.
마소스토어 한 번 써보니까 알겠네요. 그냥 다음에는 사지 말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