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에서 우편이 왔습니다. 배당소득이 있는 고객들에게 금융소득을 안내하는 내용이었습니다. 한 번 주욱 보니까. 이자는 당연히 얼마 되지 않는데. 배당은 제법 받았군요. 생각보다 많이 받았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까여서 똔똔 수준일 거 같은데요. 🙁 배당도 ** 말을 듣고 들어갔는데. 고! 할 때부터 결심을 했죠. 어쨌든 내 책임이다. 그래도 마이너스는 기분이 좋지 않지만요.
배당받을 걸로 뭘 하지는 않았습니다. 재투자, 저축. 보험료 등등 처리를 하고. 앗! 산거 있기는 하군요. 지포스 그래픽 카드를 구매했었습니다. 엄밀하게 배당으로 샀다고 볼 수는 없지만. 그렇게 쳐야죠. 😑 ( 괜히 보급형으로 샀나. 붉은 사막 돌려보니. 또 욕심이...)
오늘 현재 코스피는 다시 올라서 5,400선. 올라갈 때는 '더 갈까 의구심을 가지면서 샀었는데' 할인시즌이 다시 왔는데 손이 나가지 않는 건. 참. 지수가 6,000이 넘어갔을 때도 그냥 샀는데. 5,000일 때 못 사나. 지난달에 정기적으로 사기는 했는데. 주가가 하락하거나 지지부진하면 사는 게 또 어렵습니다.
아니, 어려운 게 타코 아저씨 때문이기도 합니다. 어제 아침 신문 헤드라인은 다들 일방적인 종전을 예상하던데요. 기자회견을 보기전에는 예상대로 타코 할 것 같더니. 정작 타코 해야 할 때는 안 하네요. 청개구리 노인네 답다 싶습니다.
확실하게 느껴는 바. 정치적인 안정이 있어야 투자를 마음 놓고 할 수 있습니다. 원래 미국 지수 꾸준히 사 왔는데. 지금은 손이 안 갑니다. 환율도 너무 많이 올라 버렸고 불안한 정치적인 상황도 그렇고요.
물론 '이 또한 지나가리라~~~' 되겠지요. 이란 전쟁이 3년 뒤에 하고 있을까? 아닐 것 같기는 합니다. 설령 이란 전쟁이 진행 중이라고 있더라도 큰 관심사가 아닐 것 같기도 하고. 우크라이나도 여전히 전쟁 중이지만 세상은 그에 적응을 해버렸습니다.
적립식 투자를 지향하는 투자자로서 꾸준하게 해야 하는데. 막상 앞에 일이 닥치면 쉽지 않단 말이죠. 일이 다 끝나고 시간이 지나면 그때 더 할걸. 껄무새 되어 버리고. 지금은 2월에 좀 비웠어야 했나 생각도 그리고. **가 주식 좀 팔라고 성화였는데..
복서 마이크 타이슨의 말처럼. 누구나 계획은 가지고 있습니다. 링에서 처맞기 전까지는요. 타코는 처 맞아도 모를 것 같기는 합니다. 정신승리나 하던가. 일단 자기가 맞는 건 아니니까. 최근 투자에서 많이 처맞지는 않았지만 (국장. 너무 잘 나가는 아닌가 해서. 투자 비중은 많이 줄였음 ) 항상 처 맞을 수 있다는 걸 의식해야겠습니다.
우리 발아래에는 언제 터질지 모르는 폭탄이 항상 숨어 있습니다. 🎆🧨

댓글
넘어서 소비쿠폰 못받고 피눈물 흘렸습니다.ㅋ
갑부가 아니라
코로나 말기에 3년만기 금리 6.9%가입해서 이자가 많이나와서요..
작년에 소비쿠폰 전재산정기예금 1억5000 못받고
37억건물주는 받고 엉망이었습니다.
다행이 이번 10만원 지급은 건보료 기준이라 다랭이네요
금융소득 2000넘어도 세액공제 받으거 암청 많으면 걱정이 덜하긴하더군요
전 건보료 24만원 더내고
세액공제 34만원 돌려받을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