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주식시장이 미쳤습니다. 분위기가 너무 좋습니다. 주식시장이 좋으면 좋은 대로 문제고 ( 그때 더 살걸, 투자를 더 과감하게 할 걸) 하고 시장이 망하면 망하는 대로 문제입니다. 오늘 코스피 7,822인데. 8천까지는 그냥 가겠군요. 꼭 이렇게 예상을 하면 뭔가 터지더라. 주식시장이 이렇게 좋아도 잘 나가는 반도체 기업. 삼성, 하이닉스만 잘 나갑니다.
불장이라도 안 되는 애들은 끝까지 안 되더군요. 한솔홈데코 같은 주식이 그런 건데. 시장이 어떻든 간에 꿋꿋하게 자기만의 길을 가는 우직한 녀석입니다. 마지막으로 확인을 한 게 마이너스 70%였나? 아마 그럴 겁니다. 후회하는가? 아니요. 후회하지 않습니다. 플러스로 팔 기회가 있기는 했지만. 딱 1주 가지고 있었고요. 그것도 이벤트로 받은 주식입니다.
방치해 놓고 잊고 있더니. 어느 사이엔가 푸른색으로 변해있었고. 생각이 나서 오늘 확인을 해봤거든요. 엥? 주식 계좌에 한솔홈데코가 없습니다. 이상하다. 나는 판 기억이 없는데??? 아무리 확인을 해도 없고. 거래내역을 봐도 없고.
알림으로 가서 보니. 다음과 같습니다.
| 액면분할병합 한솔홈데코 액면분할병합 이후 수량 0.2 주 | |
| 1주 미만 주식 | 0.2 주 |
| 2026.05.11에 현금으로 드려요 | (549원) |
| 변경일 | 2026.4.30 |
| 액면분할병합 이전 수량 | 1주 |
| 기준일 | 2026.4.2 |
분할합병이 되었군요. 거래소가 동전주 없애버린다고 천 원 이하 주식 모두 상폐시킬 거라고 했는데요. 그에 대한 대응인가 봅니다. 오늘 기준으로 2,745원입니다. 상폐되기 전에 팔아 버릴 생각이었는데. 계좌로 현금이 들어오기는 하네요. 정말 동전이 들어오지만.
존버를 해도요. 될 놈을 붙잡고 존버를 해야 합니다. 이런 애들 붙잡아 봐야. 개인성향으로 이런 주식은 처다도 보지 않습니다. 공짜로 준 것이니 가지고 있었을 뿐. 역시 바로 팔아 버릴걸. 그랬으면 커피 값은 나왔겠다.
주식시장이 우상향을 해도 삼성만, 하이닉스만 올라간다고 하는데. 당연하다고 봐야합니다. 실적이 뒷받침되거나 미래 비전을 보이거나, 화성 사나이처럼 꿈이라도 팔면 모를까. 불장이라고 개나소나 올라가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코스피 200 지수에 포함된 주식은 느리더라도 올라는 가겠죠. 코스피 200 주식도 마음에 들지는 않아요. 지수에 포함되어 있지만 별로인 기업이 너무 많다는 느낌. 200대신. 밸류업으로 갈아타기는 했는데. 더 좁혀야 하나? 차라리.어차피 반도체가 이끌어가는 장세라면. 반도체 etf를 살까? 그래도 지수투자가 편하기는 한데.
한솔홈데코처럼 상폐되지 않으려고 용을 쓰는 기업이 나오는데. 이제야 국장 정상화가 되는 것 같군요. 이것도 시동 정도 건 정도겠지만. 퇴출될 기업은 빨리 퇴출시켜 버렸으면 합니다. 퇴출 기준. 천원도 기준이 낮다고 생각합니다. 점차적으로 커트라인을 올리는게 좋겠죠. 국밥도 만원시대가 온 마당에 천원 주식은 아닌 것 같다.
코스피 대비 코스닥은 안 나간다고 하는데요. 코스닥은 더 문제가 아닌가? 리모델링 수준의 변화가 있어야 할 것 같은데. 저는 코스닥은 역시 쳐다보지도 않습니다. 정상화가 되기전까지 쫄보 투자자가 코스닥을 건드릴 이유가 없겠지요.


댓글
주고 지능이 떨어져서 잡주만..
하이닉스 20만원에 몇천만원 물려있다가 본전에 팔고나니
현재 200만원 근처 ㄷㄷㄷ
어- 어 하다가..개미는 본인 판가격이상으로 못사니 더ㅜ.ㅜ
제껀 아니지만
싼디스크는 40배오르고
닌텐도는 반토막 나고
미친ai 버블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