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 스테이션 1(PS1)에 사용할 수 있는 라즈베리 파이 기반의 광학 드라이브 에뮬레이터(ODE)가 등장했습니다. ArcStation ODE는 기본적으로 CD 드라이브를 에뮬레이션 해서 SD카드에서 롬을 로드해서 플레이할 수 해줍니다. 우크라이나 출신의 바살(Vassal)이 제작했습니다.
사실. 이런 제품이 처음은 아닙니다. Xstation이 이미 출시되었습니다. 엑스 스테이션은 호환되는 버전이 정해져 있고, 설치 과정에서 광범위한 납땜이 필요로 합니다. 심지어는 핀 몇 개를 들어 올려야 하는 까다로운 과정이 포함되어 있어서 쉽지가 않습니다.
반면 ArcStation ODE는 광학 드라이브를 제거한 후, 파워 케이블과 리본 케이블을 연결을 해주는 과정만으로 설치가 끝이 납니다.
현재까지의 특징으로 주요 장점. 1. 설치가 매우 쉽고 간편. 2. 슬림 모델까지, 플스 전 모델 설치가 가능한 폭넓은 호환성입니다. 현재까지는 큰 단점은 없어 보이는데. 아직 출시 전이라 예상하지 못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고, ODD를 제거하므로 CD로 게임을 플레이하지 못 합니다.
하지만! 가격이 저렴하지는 않습니다. 소매가격이 140유로, 달러는 162 달러입니다. 현재 고환율 상태인 한화로는 24만 7천 원입니다. 쓰읍..
레트로 콘솔에 이 가격을 투자할지는 본인의 가치관에 달려있을 듯. 얼마전에 구매한 세가 새턴 로더 사루(SAROO)가 참 저렴했군요. 만약 중국에서 비슷한 제품을 만들어낸다면 싸질지도. 중국도 저작권 인식이 개선되어서 막무가내로 복제를 하지는 않는 듯했습니다. NDS PICO처럼요. 오픈소스로 툴이나 제작을 공개하면 또 모르겠지만.
관련 주소는 아래에 남겨 두었습니다. 현재는 사전 예약 주문을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댓글
https://shop.arcstation.net/arcstation-ode/
2. 아크 스테이션 문서
https://arcstation.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