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 스위치 2를 며칠 묵혀 두고요. 오늘 개봉을 했습니다. 마침 인상발표가 있었죠. 왜 인지 모르게 개이득인 느낌입니다. 지르고 나서 살짝 후회를 했는데요. 때 마침. **에서 구매한 스위치 2 주변기기가 도착을 했습니다. 와! 거의 국내배송급.
스위치에 옷 좀 입혀주고요. 충전기를 연결을 하니. 처음 설정을 시작하라고 나왔습니다.
스위치 2 처음 설정하기
언어 설정. 당연히 한국어는 있습니다.
지역 설정
날짜와 시간.
스위치 1 유저라면 이어받을 수 있습니다.
휴대기기의 장점.
하라는 대로 세워 보고 있습니다.
조이콘을 분리도 해보고요. 처음에는 어떻게 하라는 거야? 헤맸습니다.
그립에 연결도 해보고요.
이건 참 좋은 콘셉트입니다.
캐릭터 설정하기. 그런데 여기서 한글은 안 되는 것 같던데?
보호자 설정도 가능. 모두의 닌텐도라서.
모든 설정 완료.
스위치 2 로고.
처음 화면입니다. 할 게 없습니다. 게임 카트리지가 배송 중에 있거든요. 😑
와! 실제로 잡아 보니까. 닌텐도 스위치 2 꽤 크네요. 부담스럽다고 하는 사람의 느낌을 알겠습니다. 대신 시원시원하니까. 때문에 배터리가 빨리 닿겠군요. 설정만 해놓고 그냥 꺼버렸습니다. 스위치 2 개봉을 해서 보호필름 붙이고, 설정을 하고 가방에 넣고 이게 다네요.
스위치 2 한국 가격 인상. 그래도 닌텐도는 소비자 친화적이다.
오늘(29일) 한국닌텐도가 가격 인상을 발표했습니다.
한국닌텐도주식회사는 Nintendo Switch 2의 가격 변경에 대해 다음과 같이 발표했다.
Nintendo Switch 2
다양한 시장 환경의 변화에 따라 향후의 글로벌 사업성을 검토한 결과, 한국 내의 Nintendo Switch 2 본체의 희망소비자가격을 변경하게 되었습니다.
| 현재 | 변경 후 | |
| Nintendo Switch 2 | 648,000원 | 758,000원 |
한국 내 희망소비자가격 변경일
2026년 9월 1일
가격 변경으로 고객분들과 및 관계자 여러분께 불편을 끼쳐드리게 되어 송구합니다.
너그러운 양해 부탁드립니다.
그래도 닌텐도는 참 양반이고 소비자 친화적인 기업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가격 인상도 최대한 미루어 주고, 인상일도 알려주고 금액도 알려주니까요. 누구처럼 케이블, 충전기 다 빼버리고 기습 가격 인상을 하는 기업과 비교가 됩니다. 최근에 램 공급 가격 올랐다고 대놓고 찡찡거리던데. 무슨 상관이지? 램 가격을 소비자에게 그대로 전가시키던데..
한국에서 스위치 2는 11만 원 인상인데. 후덜덜한 램 가격에 비교하면 선방했다고 싶습니다. 더군다나. 환율도 아작이 난 상황임을 감안하면. 하지만 부담 없이 소비자에게 다가가겠다는 닌텐도의 전략은 힘들겠다 싶습니다. 아니. 콘솔 자체가 위기인 듯싶어요. 이 가격대라면 어떤 부모가 쉽게 사주겠습니까? 폰도 아니고, PC도 아니고, 게임 콘솔을...
이번 세대에 망해버린 엑스박스도 가격인상을 또 했고, 시간이 지나면 또 할 듯 보이죠. 이 상황이 계속 이어진다면 콘솔은 예전처럼. 네오지오처럼. 사치품 비스무레한 상품이 되지 않을지. 요즘 아이들 보면. 콘솔을 정말 안 하는 듯싶던데.. PC, 콘솔, 스마트폰, 소비자 기업은 정말 발등에 불 정도가 아니라 몸이 타들어 가는 기분일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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