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 아날로그 스틱 디솔더링 연습 중

 휴일. 오후 디솔더링 연습을 했습니다. 엑스박스 컨트롤러 분해를 해서 아날로그 스틱을 대상으로 했습니다. 하아!~~ 역시 다시 한번 느끼는데요. 아날로그 스틱은 일반적인 디솔더링은 정말로 까다롭습니다. 멋모르고 도전을 했다가 실패를 했었죠. 정석적인 수동 납흡입기. 솔더윅을 사용을 해봐도 신통치 않고. 하다가 지쳐서. 더위에 지치기도 했고. 열풍기로 한 큐에 끝을 냈습니다. 분리만 하는 건 열풍기가 정말 왔다!입니다.


디 솔더링.



열풍기로 아날로그 스틱을 분리만  하면 다 끝일 줄 알았죠. 정말 사람 짜증 나게 하는 건. 핀구멍(스루홀)에 남은 잔납입니다. 이게 몇 번을 시도해 봐도 안 될 때가 있습니다. 납을 먹여도 안 돼. 흡입기로도 안 돼. 솔더윅으로 안 돼. 물론. 제 기술이 떨어지는 탓이겠지만. 납땜의 과정이 보이는 것만큼. 생각하는 것만큼 안 됩니다.



핀구멍 잔납처리. 좋은 방법이 없을까? 싶어서 검색을 해보았습니다. 요즘에는 AI 검색도 있어서 더 편합니다. 때문에 블로그에 들어올 일이 좀처럼 없게 되었지만요. 몇 가지 방법이 나오기는 하는데. 역시 경험적으로 시도를 해봐야 합니다. 이러한 특징 때문에 육체적인 노동이 AI로 쉽게 대체가 되지 않는 것이겠지요. 경험을 통해서 완성을 해나가야 하니까요.


안되겠다.
너는 안 되겠다.


예전에 수동납흡입기가 있습니다. 디솔더링이 마음대로 되지 않아서 답답해서 하나 사본 건데요. 물론 저가형입니다. 납 흡입기 YIHUA라고 블로그에 있습니다. 지난 글처럼 손을 봐주고 오늘 시도를 해보았습니다. 예열시간도 충분히 가지고. 납 흡입을 시도해 봤는데. 아!! 깨달았습니다. 이거 안 되네. 더 이상 봐주지 말고 그냥 버려야 되겠습니다. 




자동 디솔더링건을 하나 살까요?  납땜은 장비발이 중요한 데. 그냥 하나 사고 끝낼까? 예상컨대. 디솔더링건을 하나 사도 예상만큼 잘 안될 거 같습니다. 아니! 잘 되기는 할 텐데요. 꼭! 애를 먹이는 포인트 하나가 생길 것 같거든요. 지금처럼. 스루홀 잔납도 전체가 문제가 아니라. 1~2 포인트에서 막혀버립니다. 하나가 안 돼서 진행을 못하는 거죠. 디솔더링을 사도 마찬가지일 거 같고. 



아날로그 스틱 제거 인두팁을 살까? 고민을 계속해보는데. 인두기가 맞는 팁이 없어서 인두기까지 새로 구매를 해야 하는 문제가 있습니다. 아날로그 스틱 수리에 완벽하게 도전을 해보려면. 하나 사는 게 좋은 거 같은데. 또 얼마나 쓸까 싶고. 이런저런 돈을 버리는 바야는 하는 사는 게 낫겠다 싶고.


하나로.
오랜만에 다시 써보니. 어디가 놓아야 할지 헷갈리는.




디솔더링에 대해 검색을 해보다가.  팁을 하나 발견했습니다. 수동 납입 기를 사용하는 팁이었습니다. 댓글에 그런 말이 있네요. 자동보다 수동을 추천한다고. 수리 영상을 봐도 업자들이 수동으로 잘 쓰기는 했습니다. 잘 안 돼서 그렇지. 흡입기를 오랜만에 써보니. 이걸 어떤 식으로 어떻게 가져다 놓는 거더라? 헷갈렸습니다.  팁처럼 오. 잘 됩니다. 단순한 조치로서 효율이 높아지다니. 



오늘. 납땜질 연습을 하고. 감각이나 다시 익혀 놓았습니다. 이도 공부나 운동처럼 꾸준하게 해놓아야 할 텐데. 잠깐식만 해서. 오기가 생겨서 아날로그 스틱만큼은 정복을 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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