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구글에서 정확히는 애드센스에서 멋대로 이 블로그를 대상으로 실험을 추가했습니다. 애드센스는 광고방식을 바꾼다거나 형태를 바꿀 경우 실험으로 비교를 하고 결과를 보기를 권합니다. 이번에는 내가 실험을 하지도 않았는데, 자동으로 적용시켰습니다. 실험.. 흐음. 한 번 두고 보지. 구글이 잘하는 분야일 테니까.
실험이 예상보다 빨리 끝이 나버렸습니다. 그 결과! 구글은 광고를 더 추가하면 10% 이상의 수익증가를 노릴 수 있다며 실험에 적용된 사항으로 변경할 것을 권했습니다.
우와~10% 증가 하겠지만. 현재 애드센스 수익이 형편없기 때문에 10% 증가를 한다한들 큰 의미가 없습니다. 구글이 권하는 대로 광고를 추가할 경우 문제가 생기는데. 블로그가 지금도 광고로 떡칠되어 있습니다. 좌, 우 아래에 스크롤되는 광고. 본문에 삽입되는 광고. 여기서 더 추가를 하면. 어우~~😵 글을 보기가 싫을 듯합니다.
수익이 확~~ 증가를 한다면 그렇게 하겠지만. 그럴일도 없을 겁니다. 애드센스. 블로그에 붙이는 애드센스에 좋은 시대는 끝이 난 거 같습니다. 클릭 수 대비해도 수익이 형편없고요. "일반 블로그에서 애드센스로 수익을 내는 게 가능할까?" 싶을 정도입니다.
이 블로그가 다루는 주제가 문제일 수 있죠. 너무 마이너한 주제, 대중적이지 않은 소재를 다루니까. 광고효과가 떨어지고 수익으로 전환시키기에는 어려운 아이템. 그렇다 한들 이 수익은 심하잖아! 정말 이거 안 된다고...
구글 블로그 폐쇄 사건도 있지만. 이 수익은 조금 아쉽다 싶어서 네이버 블로그를 하는 이유도 있습니다. 네이버가 확실히 더 좋을 거 같지는 않지만 이거 보다. 애드센스보다 낫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애드센스 수익만 보면. 그냥 광고를 떼어내 버리고 싶은데. 블로그에 글이나 사진을 올려 놓으면 대가도 받지 못하고, AI에게 쭈욱 빨려 버립니다. 언론사, 출판사들은 학습을 대가로 돈이라도 받지. 일반 블로거들은 그런것도 없죠. 억울해서 이거라도 달아 놓아야 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현재는 수익보다는 기록을 남기는데 치중을 합니다.
못내 아쉬운 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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