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들어 있는 스위치를 깨우기 위해서 새로운 타이틀을 구매했습니다. 사실. 새롭다고 표현할 수 있는지 모르겠어요. P의 거짓은 엑스박스 시리즈 엑스, PC 버전으로 이미 즐긴 게임이라. 새로움을 느끼기는 어렵고, 휴대용으로 해보자는 느낌으로 샀는데요.
P의 거짓 게임자체는 잘 만들었습니다. 프롬을 제외하고 소울 라이크 시리즈 중에서 항상 상위권에 올라와 있고. 외국 유튜버들 티어리스트에 항상 상위권에 올라가더군요. 패키지를 구매하면서 씁쓸함을 느꼈습니다. 그 이유는 후에 설명을 하고 패키지부터 봅시다.
P의 거짓 패키지 디자인입니다. 근데. 약간 좀. 쌈마이한 느낌인데. 우르르 나오는 것보다 주요 인물 몇 명만 보여주는 게 낫지 않을까? 이렇게 한 이유는 있겠죠. 닌텐도 스위치 2 패키지는 슈퍼 마리오 이후 2번째 구매입니다.
스위치 2P의 거짓 게임칩입니다. 그런데 인쇄 상태가 왜?
패키지 안에는 포토카드도 있고요. (뜯어보지 않았음)
자. 마리오를 제거하고.
P의 거짓을 넣어줍니다.
어. P의 거짓을 실행하기 위해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가 필요로 합니다. 여러 가지 이유로 업데이트는 미루는 중인데 ( 이유는 뭐 뻔하죠. 이 블로그의 주요 관심사가 뭐냐고 한다면 ) 일단 게임을 해야 하니까. 업데이트를 합니다. 업데이트 이후 리부팅을 하고 홈 화면에서 게임이 등록됩니다.
인정할 수 밖에 없네요. 이제는 예전만큼 게임에 대한 열정이 없습니다. P의 거짓 패키지도 배송 후 며칠 동안 묵혀져 있다가 뜯어 본겁니다. 새로운 게임을 사고, 해도 순수하게 즐거운 느낌이 들지가 않습니다. 예전부터 해오던 게 있어서 관성적으로 돈을 쓰고는 있는데. 흥미가 잘 안 가는군요. 걱정에 많아서일까? 현실에 대한 불안 때문일까?
게임을 사고 두근두근하면서 집으로 오던 그 때의 감정은 다시 오지 않겠죠. GTA 6 기다리는 흥분을 보면. 나도 저럴 때가 있었는데 말이죠. 그 감정이 계속, 영원할 줄 알았죠. 사람의 생각은 시간이 지나면서 바뀌어가고 가치관도 달라집니다. 젊었을 때의 취향과 나이를 들어가면서 바뀌어가는 취향이 같지가 않거든요.
왜 게임을 사놓고 씁쓸함을 느껴야하지. 즐겁게 했으면 좋겠는데. 그런데. 이건 좀 하겠죠. 스위치 2 좀 켜야 하는데. 충전만 시키고 있으니...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