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게 열심히 즐겼던 FPS 게임 "더 파이널스" 삭제했습니다.

테이큰 2(TAKEN2) 후기 -딸바보 아버지가 다시 돌아왔으나



납치된 딸을 구하기 위해서 고군분투하던 아저씨(리암 니슨)를 잘 그렸던 액션 영화 테이큰
딸을 잃은 분노와 시원한 액션, 빠른 전개로 인기를 끌었습니다. 리암 니슨을 액션 배우로 탈바꿈 시킨 테이큰2가 나왔습니다. 광해 볼려다가 테이큰2를 보았는데. 테이큰 2에 대한 간단 소감을 써 보면.

테이큰2는 브라이언(리암 니슨)이 납치되는 설정입니다. 납치되는 대상을 바꾼 것인데, 이렇게 보면 참신할  수 있지만, 딸을 납치되었던 전편보다 긴장감이 떨어집니다. 리암 니슨의 원맨쇼는 여전하지만 악당들이 조무라기 수준이라서 상대가 안됩니다.

전편에서도 악당들은 리암 니슨에게 상대가 안되었지만 그래도 대항이라도 한다고 느껴졌는데 이번에는 너무 초라합니다.  2편도 이야기는 빠르게 전개되됩니다.  초반에 드라마적인 요소를 부각시킬려고 하다 보니 약간 지루한 면도 있습니다. 엔딩은 조금 시시합니다.


테이큰2(TAKEN 2) 후기 소감 전편 보다 실망

나쁜 평만 적었는데. 전편은 워낙 재미가 있었기에 비교당하는 것은 어쩔 수가 없겠죠.테이큰1은 몇번이나 다시 봐도 재미있던데 2는 그럴 것 같지는 않습니다. 1편을 기대하고 보는 사람이라면 실망할 것입니다. 사람들의 평도 기대보다 못하다는 평이 다수입니다.하지만 
테이큰2는 영화 상영 시간도 길지 않아 지루하지 않고 오락영화에 충실합니다. 기대를 낮추고 보통 액션 영화라고 생각하면 볼 만한 영화입니다. 

 테이큰2(TAKEN 2) 후기 소감 기대보다 못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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