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날 판타지 6 안드로이드 공략 - 모든 무기를 장착할 수 있는 액세서리 훈장 얻기

2부 야수의 평원 왼쪽에 있는 공룡의 숲에서 티라노사우르스가 출몰합니다. 레벨은 57 HP 12770 으로 레벨업 없이 상대하려면 다소 어렵습니다. 티라노사우르스에게는 아머갓파를 훔칠 수 있고 획득 아이템은 사오정의 창을 얻을 수 있습니다.사오정의 창은 갓파상태일 경우 장착하면 공격력 255가 됩니다.  먼저 티라노사우르스를 족쳐서 사오정의창을 얻습니다.
투기장으로 가서 사오정을 창을 걸고 싸웁니다.

 사오정의 창을 걸면 고양이 귀 후드를 얻을 수 있습니다.

고양이 귀 후드를 장착하면 전투종료시 길(GIL)를 2배로 얻을 수 있습니다.

 

다시 고양이 귀 후드를 걸고 싸웁니다. 레벨 40인데도 이기가 까다롭습니다.

엑세서리 훈장을 얻을 수 있습니다.  훈장을 장착하면 모든 무기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시'훈장'을 걸어볼까요? 

이기면 리네임 카드를 얻을 수 있습니다.

말그대로 이름을 바꿀 수 있는 카드입니다. 아무짝에도 쓸모 없는 카드이니 훈장으로 사용해야 겠죠.

아머갓파를 걸면 '거북이등딱질 방패'를 얻을 수 있습니다. '거북이등딱질 방패' 갓파 상태에 사용하는 무기라 쓸모가...

 '퇴마팔찌'를 걸면 '비룡의 뿔'을 얻을 수 있는데 이기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동시공격으로 한 번에 죽어버리는데 이기기가 쉽지 않습니다. 때리지는 않고 쓸데없는 마법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보고 있자면 속터집니다. (아! 멍청한 AI) 일부러 그러는건가? -_-;레벨 노가다를 더 해라는 뜻이겠죠.


참고로 공룡의 숲에서는 티라노사우르스외에도 브라키오가 등장합니다. 이 놈에게는 리본을 훔칠 수 있고 '쓰리 스타즈'를 얻을 수 있습니다. 쓰리 스타즈를 모든 마법이 MP1로 사용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액세서리입니다. 브라키오는 저레벨도 이기기 쉽지 않으니 레벨 노가다 필수입니다. 도전했다가 족족 전멸. 후일을 기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