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d Post
- 공유 링크 만들기
- X
- 이메일
- 기타 앱
일광해수욕장이다. 자주 오지는 못해도 가끔씩 들리는 해변인데. 여기만 오면 감회가 새롭다. 아무래도 일을 했던 공간이라서 그런가 보다. 어떤 공간에서 시간을 많이 보내다 보면 그 공간은 특별하게 인식이 된다. 다시 일광에 들려도, 변한 건 없는 것 같다. 새로 생긴 가게가 보이는 듯하고, 해변 끝자락에 있는 횟집센터는 여전히 건물 전체가 공실상태로 남겨져 있었다. 법적인 문제가 있는 것일까? 낡았지만 건물 아니 부지 가치가 상당할 텐데.
일광해수욕장 산책로에서. |
앉아서 쉴 장소는 많다. |
여기서 많이 시간을 보냈지.
사람이 없어서 그런지 길이 깨끗했다. |
공중화장실 앞, GS25 편의점 옆. 한 바퀴 돌다 지나가던 곳. 편의점은 24시간 운영이다. 특이한 점은 야간에는 무인으로 운영이 된다.
간만에 먹어 보는 밀키스. |
1+1 행사가 있어서 밀키를 구입했다.
항상 같은 모습인 횟집. |
횟집센터 건물은 여전히 공실, 폐쇄 상태로 남겨져 있다.
아직은 해수욕장이 개장 전이라 수상 레포츠는 없다. 이제 곧 여름이 되면 바뀌겠지.
산책로에서 바라본 일광해수욕장 해변.
🧭 부산광역시 기장군 일광면 삼성3길 17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