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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 치자밀면에서 밀면 곱빼기 먹다 🍜

 봄이라 날씨도 따뜻하고 좋다. 벚꽃은 잠시 나온 것처럼 어느 사이엔가 졌다. 점심에 면요리를 먹으러 갔다. 용수리에 있는 치자밀면이다. 겨울을 지나고 재개장 기념인지 한시적으로 밀면을 5,500원에 판매한다. 

 점심시간에 맞춰서 방문했는데 주차장은 차로 가득하고 출입문 앞에서 기다리는 사람도 보였다. 알고 보니 대기열이 있어서 이름을 적고 기다려야 했다. 이래서 식사 시간에 오는 걸 싫어한다. 

내 성격은 바로바로 음식이 나오는 패스트푸드인데. 😑 그렇지만 면요리라 사람이 쉽게 빠지고 오래 기다리지는 않았다. 잘되는 집이라 그런가? 방문객들 연령대가 다양하다. 아이를 데리고 가족단위로 온 사람들이 많았다.

 

주문한 밀면이 나왔다.
대표 이미지.

 

치자밀면과 주차장.

앞에 보이는 건물이 밀면집이다. 한시적 할인을 한다고 알리고 있다. 주차장이 차들로 빼곡하다. 주차 요금 기계가 생겼다.


 

 

 

무말랭이.

기다리다 마침내 자리가 나서 들어갔다. 무말랭이가 나왔고 밀면을 주문했다. 




식당안에서.

메뉴판. 사진에는 나오지 않았지만 식당안이 사람들로 가득 차 있었다.




주문한 밀면이 나왔다.

주문한 밀면이 나왔다.




가위로 썰은 밀면.

가위로 썰어주고 맛있게 먹었다.




<부산광역시 기장군 정관면 용수리 512>




좌광천에서 먹은 아이스크림

식사를 마치고 식후 커피를 뽑았다. 커피 머신 옆에 아이스크림 냉동고가 있었다. 아이스크림도 별도로 파는 모양이다. 하나에 천 원이고, 3가지 맛이 있었다. 커피맛을 골랐다. 돈은 냉동고 위에 있는 돈통에 넣으면 된다. 가격은 천 원이다.




좌광천 꽃잔디

좌광천 산책길에 예쁘게 심어진 꽃잔디이다.



정관 좌광천 산책로

날이 좋아서 좌광천은 산책하기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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