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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9 투명 케이스가 도착을 했고 장착!

그래픽 카드 때문에 메인보드 PCI슬롯을 못 쓸 때, 이 케이블을 사용하면 됩니다.

 최근의 그래픽카드는 덩치가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성능이 높아질수록 높아지는 발열을 해소하기 위해서 방열판을 키우고 쿨러를 많이 답니다. 그래픽카드는 PCI 16배속 슬롯에 장착을 합니다. 데스크톱을 사용하면 그래픽카드 외에 추가적인 장치를 설치할 때가 있습니다. PCI용 비디오 캡처카드라던가, 오디오 카드, 기타 확장 장치등.
 

 

메인보드 구조가 문제입니다. PCI 16배속 슬롯과 PCI 1배속 슬롯의 간격이 좁게 만들면 추가 장치를 장착할 수 없게 됩니다. 이런 점까지 고려해서 내놓은 메인보드도 있지만 별 생각없이 16배속 아래에 넣는 보드가 대부분입니다. 슬롯은 있지만 장착을 할 수 없죠. 그러면 방법이 없는 것인가? 그렇지는 않습니다.
 

 

그럴 때 연장케이블을 사용하면 됩니다. 정확히는 PCIE X1 라이저 케이블입니다. PCI 슬롯에 삽입해서 말 그래도 연장을 시켜주는 목적입니다.

 

설치하는 방법

 

 

케이스 고정하는 부분.

메인보드에 볼 수 있는 1배속 슬롯입니다. 케이스에 고저을 시킵니다.

 

 

메인보드에 설치하는 부분.

 메인보드에 슬롯에 꼽고.

 

 

전체 모습.

 라이저 케이블 전체 모습. 설치, 장착법은 그래픽카드와 동일합니다.

 

 

그래픽카드 간섭 문제를 해결할 대안

 

 

 라이저 케이블을 사용하게 되면 그래픽 카드 간섭으로 인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연장 케이블로 성능이 하락한다고 하지만 그래픽 같은 고성능 분야만 해당되지 일반적으로 문제가 없습니다. 사실 간단한 용도이고 단순한 케이블이지만 생각보다 비쌉니다. 케이블 길이 따라서 다르지만 만원 돈합니다. 연장을 시킬 목적이므로 가격이 더 나가더라도 긴 케이블을 사는 게 좋겠죠.
 

 

저 같은 경우에는 EZCAP 캡쳐카드를 사용하기 위해서 구입했습니다. 지포스 카드 때문에 설치를 못했거든요. 막상 설치를 하고 나니 싱크가 맞지 않아서 방치. 결국에는 철거(?)를 했습니다. 모르겠네요. 캡처 싱크 문제가 라이저 케이블 때문이었을까? 라이저 케이블 때문에 방송 싱크가 맞지는 않을 것 같은데...🤔
 

 

어쨌거나 이런 용도를 가진 케이블이 있습니다. 비슷하게도 그래픽카드용 16배속 라이저 케이블도 있습니다. 이 쪽은 1배 속도다 훨씬 비쌉니다. 그래픽카드 성능하락이 있지만 연장시켜서 원하는 위치에 설치할 수 있는 매리트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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