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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는 더워서 아아, 저녁에는 쌀쌀해서 면으로

 4월 말. 5월을 향해가는 현재에도 일교차가 심하다. 낮에는 여름을 방불케 할 정도로 덥다. 뜨거운 햇살아래에는 견디기 힘들 정도의 기온이지만 저녁만 되면 쌀쌀해진다. 곧 여름이 다가올 시기임에도 극심한 일교차를 보이는 게 의문이다. 

 

낮에 산책을 갔다. 더웠지만 공원에 나들이하러 오는 사람이 많았다. 그래! 이 날씨에 집에만 있는 건 아까워. 일단 나가야 손해가 없는 느낌이야! 한참을 걷다 진이 빠져서 카페인 섭취를 해야 했다. 자주 가는 카페에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마셨다. 아아는 올해 처음인가? 낮은 덥다.

 

카페. 아이스 아메리카노.
무더울 때는 아이스 아메리카노다.

 시원한 아이스 아메리카노. 갈증이 느껴질 때는 시원한 맥주와 함께 정말 좋다. 😆

 

 

창 밖을 바라보며.
산책 후 마시는 아메리카노.

천장.
옆 테이블을 커피를 반만 마시고 일어났다. 조금 아깝네.


좋은 날에는 이렇게 걷다가 집에 가는 것도 좋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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