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d Post

오! 명장동에 이런 카페가. 핸드드립 커피 에세이. ☕

 핸드드립 카페가 있어서 찾아가 보았다. 명장동에 위치해 있는데. 다른 카페와는 다른 분위기이다. 체인점 느낌은 아니고 개인 감성이 물씬 묻어난다. 개인카페들은 보면 확실히 화분을 많이 가져다 놓은 듯. 카페에 안드로 들어가니. 바식으로 된 테이블과 의자 몇 개가 세팅이 되어 있다. 카페 주인이 음악애호가로 보인다. 기타로 벽에 세팅이 되어 있고, 안 쪽을 슬쩍 보니 앰프와 기타 장비가 보였다.
 

 

핸드드립 커피를 잘 몰라서 오늘의 커피를 주문했다. 커피 볶고 만드는 과정, 슬며시 흘러오는 커피 냄새도 좋다. 순한 맛 주주문하기를 잘했다. 일반 커피숍 커피보다 확실히 순하고 부드럽다는 느낌이다. 느낌적인 느낌일지 모르겠다. 어쨌거나 기분 좋은 맛이었다.


커피숍 내부


매장 내부. 파노라마 사진.

구글이 만들어 준 파노라마. 매장 내부.

 

 

매장 안 사진. 화분, 커피잔.

 예쁜 잔과 화분. 개인 카페 감성이 묻어져 나온다.

 

 

 

오늘의 커피 한 잔.
오늘의 커피. 가격은 5,000원.

 예쁜 잔에 담겨 나온 커피. 내가 마신 커피는 에디오피아산이라고 한다.

 

 

벽면에 장식이 되어 있는 기타.

 벽면에 장식이 되어 있는 기타. 안 쓰는 기타를 이렇게 활용해도 되겠다. 집에 방치되어 있는 기타가 있는 나도?

 

명안로 거리 풍경

 

 

입구.

 로스팅 전문카페. 핸드드립 전문점이라고 강조를 하고 있다.

 

 

 

명안로 거리 사진. 카페 입구 부근.


 일반적으로 볼 수 있는 구도심에 있는 커피숍이다. 15년이나 영업을 하고 있었나? 지도 검색에서는 평점도 좋다. 이런 곳이 있는 줄 의식을 하지 못했네.

 


 🧭 부산 동래구 명안로 85번 길 5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