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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에서 모바일 CPU만 분해하기

 일부 노트북은 CPU를 교체할 수 있습니다. 최근 노트북은 되지 않고 구형만. 구형 중에서도 일부분만 가능합니다. 데스크톱처럼 CPU의 교체가 자유롭습니다. 자유롭다고 말할 수는 없겠네요. 일부 제약이 있지만 가능은 합니다. 노트북에서도 CPU가 납땜이 되어 있는 모델과 소켓에 장착된 모델이 있습니다. 이 기가바이트 모델은 소켓에 CPU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CPUA만 따로 빼낼 수 있습니다.

 

전체 분해 과정은 생략하고.

 

노트북 분해를 위해 키보드 분리하는 중.

 옛날 노트북은 이렇게 키보드도 분리시켜야, 메인보드에 접근할 수 있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커넥터를 분리한 후, 키보드를 들어서 올려줘야 합니다.

 

메인보드에 장착이 된 cpu

 인텔 모바일 CPU입니다. 분리방법은 데스크톱과는 조금 다릅니다. 아래에 OPEN, CLOSE 표시가 있죠. 일자 드라이버로 OPEN까지 돌려주면 CPU가

 

 

분리시킨 cpu

 분리가 됩니다. 규격에 맞는 CPU는 같은 소켓을 사용하고 있다면 장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i7 CPU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전원부도 튼실해야 하고 어댑터도 90W 이상 지원이 되어야 할 겁니다. 여러모로 노트북용은 제약이 많습니다.

 

 중고로도 여전히 수요가 있네요. 2만 원대에 팔립니다. 그나마 i7 모델이라서 그런가. i5 cpu는 만 원대 정도 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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