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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공청소기 먼지통 비울 때 주의!

 구매한 지, 아니다! 진공청소기를 배송받은 지 일주일도 지나지 않았습니다. 방 안에서 부지런히 사용을 하다 보니까. 먼지통이 제법 찼습니다. 소형 모델이라 먼지통 크기가 작기도 하고, 여기저기 많이 사용하기도 했습니다. 

 

서랍 안에 끼어있던 먼지를 청소했고, 바닥에 있는 부스러기는 물론이고, 틈새 사이로 구겨져 있는 머리카락과 회전초처럼 뭉쳐진 먼지뭉텅이를 빨아들였습니다.

 

그 결과가 아래 사진입니다.

 

먼지통에 채워진 먼지.
먼지통에 반정도 찼습니다.

먼지통이 제법 찼죠. 뭔가 뿌듯함도 있고요. 그러면 이제 비워서 청소를 해볼까요?


 

먼지통을 분리를 합니다.

먼저 먼지통을 분리를 하고.


먼지통을 막고 있는 필터를 분리시켜야 합니다. 힘을 줘서 필터를 빼내면 되는데.. 주의해야 할 점. 쓰레기통 위에서 분리를 하세요. 무심코 빼냈다가 와장창! 엔딩이 되어서 다시 청소를 해야 했습니다.



더러워진 필터를 씻어줍니다.

필터에 붙은 머지를 털어내고.



먼지통은 물티슈로 닦아내 줍니다.

물청소를 할까? 하다 민지통은 물티슈로만 닦아내었습니다.


설명서에 적힌 대로 필터는 물로 씻어 주기로 했습니다. 흐르는 물에 먼지를 씻어낸 뒤. 빨래 비누로 박박 문질렀습니다. 지금은 말리려고 필터를 창가에 내놓았습니다. 현재 온도는 31도라서 씻긴 필터는 금방 마르겠습니다. 재조립은 동일합니다.먼지통에 필터를 끼워 넣고 청소기에 결합을 하면 됩니다.
 

 

개인적으로 진공청소기의 존재가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적은 돈을 쓰면서 활용도가 높아서 자주 쓰게 됩니다. 청소를 좋아하거나 야해야 하는 사람은 물론이고, 하나 정도는 구비를 하는 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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