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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를 절정을 향해 나가도 있다. 장마 기간에는 '햇빛아 나라.'라고 말했다. 바람 한 점 없는 무더운 날씨가 되니까. 뭐. 그래도 장마가 그립지는 않다. 밖에 나가면 헉헉 거릴 뿐. 밖에서 일을 해보기는 했다. 야외에서 있는 것만으로도 힘들다. 땡볕은 말할 것도 없고, 그냥 그늘에 앉아 있어도 힘들다. 이런 무더위에도 무식하게 일을 시키는 사람이 있었지.
현재 방 안의 온도는 32.1 도 습도는 52%. 밥은 도저히 입에 들어가지 않는다. 면을 좋아하기도 하지만 그냥 면막 먹고 살고 싶다. 여름에 정말 좋은 식품이. 둥지냉면이다. 냉면 가격이 많이 올라서 밖에서 사 먹으면 부담이 심하다. 물가가 올라서 부담이 되는 건 냉면만이 아니다. 국민 음식이었던 국밥마저도 쉽지 않게 되었다.
냉면에 얼음 몇 개 띄어서 먹으면 참 좋네. 천국이다. 여름은 냉면과 콜라로 난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닐듯 하다.
냉면 먹고 냉커피 마시면서 기분 좋게 글 작성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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