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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갤럭시 탭 S4가 있습니다. 정상 작동을 합니다. 치명적인 문제는 LCD가 물리적으로 파손되었습니다. 태블릿에서 액정이 사라지면 존재가치가 없어지는 것인데. 아까워서. 교체용 부품 가격을 알아보았습니다. 교체용 LCD가 저렴할리는 없는데. 어느 정도면 한 번 사볼까?
삼성제품이라 검색을 하니까. 곧바로 교체용 제품이 나오기는 합니다. 10.5인치. 1600X2500 픽셀의 가격은 얼마일까요?
스크린숏처럼 십만 원대 후반이 나옵니다. 왜 이렇게 비싸지? 십만원이 훌쩍 넘어가는 가격이 나올거라고는 예상을 못했는데... 결론은 뭐다? 파손된 태블릿을 살릴려고 교체용 LCD를 살 이유가 없습니다. 차라리 태블릿 신품을 사는 게 나을 지경입니다. 중국산 저가형. ( 뭐. 레노보 제품만 되어도 쓸만하니까) 사는 게 낫습니다.
교체용을 사서 직접 노동력을 투입해서 살린다 한들 남는 게 없어 보이네요. 전문가가 아니니까 LCD 교체 중에 파손이 일어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태블릿은 LCD. 디스플레이가 파손이 되어버리면 아무런 쓸모가 없어지는군요. 멀쩡하기는 하지만 재활용하기도, 고쳐서 쓰기도 버리기도 아까운 상태가 되어 버리고 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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