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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편의점 택배 단말기. UI가 바뀌었네. 아! 사장도

 편의점 택배로 GS25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주위에 가장 많이 있는 편의점이기도 하고요. GS25 편의점 한 구석에는 항상 택배 단말기가 있습니다. 여기서 접수를 하고 무게를 측정한 뒤. 운송장을 출력해서 결제를 합니다. 단말기. 음 정확한 명칭을 뭐라고 해야 하나. 키오스크라고 해야 하나. 포스기라고 해야 하나. 암튼 단말기 화면이 바뀌었습니다.
 

 

먼저. 현장접수와 예약접수로 분리되어 있습니다. 현장접수는 말 그대로 현장에서 접수를 합니다. 주소를 일일이 터치로 입력을 해야 하기 때문에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PC나 모바일에서 미리 예약을 하는 걸 추천합니다. 예약이 되는 걸 모르는 사람이 있더라고요. 예약접수는 GS 편의점 택배, 옥션 중고장터, 로지아이 등에서 예약번호를 받아와서 입력만 하면 됩니다.

 

예약번호를 입력하세요.

12자리의 승인번호를 입력하면 되는데요. 사진처럼. 보기 쉽게 4자리마다 끊어서 보여주네요. 이 점도 칭찬할만합니다. 그다음은 배송지 정보 확인하고 무게 측정하고. 운송장 출력해서 택배에 붙이면 됩니다. 물론 선결제가 아닌 한 반드시 점원에게 운송장을 찍어야 합니다.
 

 

한창 때는 일주일 내내 편의점에 가서 택배를 발송시켰습니다. 최근에는 중고로 팔만 한 게 없어서 아니면 입질이 없어서 자주 가지를 않습니다. 좀 분발(?)을 해야 할 텐데요. 오늘도 택배를 발송하기 위해 편의점에 들렀습니다. 

 

 

자주 가던 편의점 사장님이 바뀌었네요. 그전 주인은 50대 중년의 남성이었습니다. 50 혹은 그 이상의 나이로 보이는 여성으로 바뀌었습니다. 편의점을 넘기고 떠난 건가? 장사가 안 되는 편의점은 아닌 걸로 보였는데. 뭐. 쓸데없는 생각이죠. 사장이 누구든 택배는 잘 보내지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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