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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하강. 한국은행 2연속 금리 인하. 뉴스를 장식하는 제목입니다. 수출 부진. 특히 내수가 폭망을 하고 있다는 요즘입니다. 체감 경기가 좋지 않으니 다들 허리띠를 졸라매는 걸까요? 장터에 내놓은 물건이 팔리지가 않고 있습니다. 입질조차 없네요.
평소에는 어떤가요? X만원 안 되나요? 문의가 있었는데. 현재는 그 마저도 없습니다. 받은 연락이라고는 당근 마켓에 이용 규칙과 외국인으로 추정되는 네고 문의. 외국인 네고는 귀찮기도 하고. 인사도 없이 가격부터 깎는 게 꽤심해서 문자를 씹었는데요. 지금에 와서는 그 사람에 팔걸 그랬나? 싶고요.
장터에 등록을 할 때만 해도 금방 팔릴 거라고 예상했습니다. 안 팔리면 조금씩
가격을 내리면 되니까. 여기까지가 평소대로인데요. 허참! 가격을 더 내려봐야 하나? 가지고 있을 수는 없고 내린 가격에 팔기는
아깝고 그렇습니다. 팔려고 하는 건. 태블릿, 스피커, PC부품. 평소에 장터에 올리는 상품들입니다. 과거와 달리 너무 썰렁하고 휑한 게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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