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은 맥도널드 버거세트를 먹었다. 매장에는 12월이라 캐롤 비슷한 음악이 나오고 있었다. 잠시 분위기를 즐기며 갈까? 햄버거와 감자튀김은 다 먹었지만 커피를 한 잔 더 주문. 키오스크에서 선택을 하려는데. 이놈의 KB 페이가 실행이 되지 않았다.
왜 이러는 거야? 할 수 없이 실물 카드로 결제를 했다. 맥도날드 드립커피 M 한 잔에 1,000원. 양과 맛도 나쁘지 않다. 지금처럼 추위를 녹일 수 있는 계절에는 더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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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잔에 천원. 맥도널드 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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