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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도 저물어 가는 시기. 오늘을 떡국을 먹었다. 떡국 좋지. 언제 먹어도 맛이 있고. 몇 날 며칠 먹어도 질리지 않을 듯.
추운 겨울. 따뜻한 떡국과 함께 🍲 |
쌀 봉투가 찢어진다. 너무나 쉽게.😫
마트에서 일정 금액 이상을 구매하면 배달을 시켜준다. 쌀 10KG은 직접 들고 오면 무거우니 배달을 시킨다. 최근 들어 느끼는 문제. 이 쌀 종이 포장재가 쉽게 찢어진다. 쌀의 무게 때문인지 재질 때문인지는 모르겠다.
오늘도 배달원이 쌀을 가지고 왔는데. 쌀 포장봉투 윗부분이 살짝 찢어졌다고 알려왔다. 그나마 다행이네. 아랫부분이 찢어지지 않아서.
가만 생각을 해보니까. 배달원이 쌀을 이동시키다가 터뜨리는 경우도 있을 것 같은데? 실제로 있을 거 같다. 배상해야할 돈도 돈이고 남은 거처리 하기도 난감할 것 같다.
가져온 쌀을 쌀통에 옮기려다 봉투가 터진 경우가 한두 번이 아니다. 댐 터진 것 마냥 쌀이 바닥으로 쏟아져 나오는데. 어휴~ 버릴 수도 없는 노릇이라 다 주워 담아야 한다. 이걸 한두 번 겪은 게 아니다.
쌀홍수 트라우마로 이번에 쌀통에 쏟아붓지 않고 그릇에 퍼서 담았다. 봉투 좀 튼튼하게 만들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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