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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렬사역 서원시장. 묵은지 감자탕에서 푸짐하게 먹고

 저녁을 먹기로 했다. 항상 선택하는 고깃집은 뻔하네. 삽겸살 아니면 감자탕이나 닭도리탕. 항상 탕을 먹는다. 물릴 때도 있는데 아재들이 그렇지 뭐. 찾아간 곳은 통뼈 감자탕이다. 서원시장 대로( 정확히는 출렬대로)에서 벗어나 있는 골목에 위치하고 있다. 고기가 맛이 있다고 한다.

 

1️⃣

가게 앞에서 사진 촬영.

 통뼈 감자탕집 앞에서. 가게 안에는 손님 그룹이 몇 있었다.

 

 

가게 내부 사진 촬영 모습.

 깔끔한 가게 내부 전경.

 

 

묵은지 감자탕 주문.

 묵은지 감자탕 주문. 버섯과 깻잎. 김치가 포기로 들어가 있다.

 

 

 

보글보글 끓고 있다.
보글보글

 

 

 

 

 

반찬류.

 반찬이 푸짐하다.

 

 

힘들게 고기를 뜯으며 😅

 감자탕 고기가 맛이 있었다. 뜯어 먹는게 귀찮기는 하지만.

 

 

식사를 마치고. 자리에서 일어나기 전.

 클리어했습니다. 옆에 있는 번데기는 내가 해치웠다구.

 

식후 마무리는 자판기 커피지. ☕헤이즐럿 향이 좋다. 낮에는 따뜻해서 좋았지만 밤이 되니까 역시 춥다. 겨울 아니랄까 봐. 집으로 돌아가는 길은 한산했다. 



구글맵에서는 아직 반영이 되어 있지 않는 상황. 역시 국내 지도는 구글 보다는 카카오를 써야 하는 듯.  🧭 부산 동래구 명안로17번길 100 1층


2️⃣

집에 돌아오니 옆집에 쿠팡 배송이 와있었다. 쿠팡 주문을 자주하는 집이니 늘 보던 장면이었는데. 배송된 상품이 이상하다. 상자 아래가 터져있었다. 상품이 음료인듯 보였다. 어떻게 된 일일까? 배송중에 파손된 것일까? 아니면 원래 부터 파손되어 있는 물건을 판매자가 보낸것일까? 

 

소비자가 결함이 있는 상품을 받을리 없으니 이건 반품을 할터. 쿠팡에서 누구의 책임을 물을지 모르겠군.  잠깐 사이에 이와 같은 생각을 하고 도어락 비밀번호를 입력하고 포근한 집으로 들어갔다. 아! 따뜻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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