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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파이널스] 밸런타인데이! 사랑의 돌림판 기념 이벤트 스킨 정리

 더 파이널스에서 돌림판 이벤트가 돌아왔습니다. 이번에는 발렌타인데이 기념입니다. 총 수집할 수 있는 아이템은 20개이고, 하루에 얻을 수 있는 티켓은 3개입니다. 일일 계약을 완료할 때마다 하나의 티켓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계약을 리롤할 수 있네요. 

 

다른 점이자 아쉬운 점은 사랑의 돌림판에서 뽑지 않은 스킨은 멀티벅스로만 구매할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해서 유료 하는 거죠. 여태껏 지나치게 혜자이기는 했습니다. 중복에 당첨이 되면 티켓 조각 1/4을 얻고 모두 다 모으면 다시 응모할 수 있는 티켓이 완성됩니다.

 

아레나 러버.

1. 모든 아이템을 모으면 완성시킬 수 있는  

레전드/의상
아레나러버
상대를 죽도록 사랑하는군요.

 

 

스코티의 질문.

 2.

레어/사운드
스코티의 질문
용기와 긴장, 끝나지 않는 영원한 대결이죠.

구매 100

 

 

 

시들고 자라나고.

3. 레어/스프레이
 

시들고 자라나고
패배 속에서도 무언가는 피어오릅니다.

구매 100

 

 

아레나의 심장.

 

4. 레어/배경
아레나의 심장
사랑은 전쟁터라는 것을 아는 참가자에게
어울립니다.

구매 150

 

 

충성스러운 사랑 후드티

5.

레어/상반신
충성스러운 사랑 후드티
승리, 사고, 캐시아웃 도난 등, 어떤 애정은
무슨 일이 있어도 흔들리지 않습니다.

구매 200

 

 

 

텅빈 애정.

6.

레어/스티커
텅빈애정
모든 사랑이 돌아오는 건 아닙니다.

구매 100

 

 

감정의 일식.

7.

에픽/이모티콘
감정의 일식
어떤 심장은 허공을 향해 뛰기도 하죠.

구매  200

 

 

꽃잎의 고통.

8.

에픽/머리 장식
꽃잎의 고통
상대에게는 그저 가시겠지만 당신에게는
승리의 장미입니다.

구매 400

 

 

아레나의 트러플.

9.

에픽/무기 장식
아레나 트러플
아레나에서 달콤한 간식을 먹을 시간은 언제나
충분합니다.

구매 300

 

 

열렬한 섬멸자.

10.

에픽/스킨
열렬한 섬멸자
아레나에 하트 비를 뿌린 후 모조리
폭파시키세요.

필요 SHAK-50
구매 400

 

 

열렬한 섬멸자.
 

11.

에픽/스킨
열렬한 섬멸자
아레나에 하트 비를 뿌린 후 모조리
폭파시키세요.

필요 SH1900

구매 400

 

 

열렬한 섬멸자.

12.

에픽 /스킨
열렬한 섬멸자
아레나에 하트 비를 뿌린 후 모조리
폭파시키세요.


필요 CERBERUS 12GA

구매 400

 

윙스컨 스키퍼.

 

13

에픽/펫
윙스턴 스키퍼
민첩함이 승리하는 아레나 전투에서 변신은
궁극의 무기죠.

구매 C 600

 

 

최후의 던지기.

14.


에픽/등하부
최후의 던지기
'날 기억해 줘요, 안 그러면 후회할 테니'라는
메시지를 부케만큼 확실하게 전달하는 건 또
없을 겁니다.

구매 200

 

 

 

헤어.
 

15.


에픽/헤어
헤어

구매 200

 

 

날카로운 애정.
 

16.

레전드/애니메이션
날카로운 애정
정확도와 열정이 만나면 모든 샷이 잊을 수
없는 순간이 될 겁니다.

필요 리커브 보우

구매 400



사랑과 파멸 헬멧.

17.

레전드/머리 장식
사랑과 파멸 헬멧
폭발적인 인상을 남기고 싶은 참가자에게
제격입니다!

구매 800

 

 

 

사랑의 전파.

18.


레전드/머리 장식
사랑의 전파
사랑은 전파를 타고.

구매 650

 

 

 

 

사랑의 줄 당기기.


19.


레전드/스킨
사랑의줄 당기기
줄을 당기고 감정을 날려 보내세요.

필요 리커브 보우

구매 C 800

 

 

 

첫눈에 하트 뽕

20.

레전드/눈
첫눈에 하트 뿅
상대가 당신을 보고 반하지 않는다고 누가
그러던가요?

구매 C 300

 

 

 

치명적인 사랑 마스크.

21.

레전드/얼굴 장식
 

치명적인 사랑 마스크
사방에 사랑이 넘쳐날 때, 당신이 나서서
분위기를 휘어잡으세요.

구매 600

 


 

발렌타인데이 콘텐츠 링크

https://thefinals.nexon.com/news/2727809

 




돌림판 이벤트 때문에 다시 접속을 하는 중입니다. 그동안 파이널스를 많이 즐기기도 했고 식상해진 감이 있는데. 지금도 재미있어서 한다기보다는 관성적으로 하는 듯합니다. 일일 퀘스트 완료하기도 어렵지 않아서 하고는 있는데. 그저 그렇다고 느끼면서도 하면 또 할 만은 하고요.


한국에서는 더 파이널스의 인기는 점점 떨어지는 듯 보입니다. 영상도 잘 올라오지 않고요. 스팀 동시 접속사수는 만 명대를 유지하더군요. 유지, 보수만 한다면 만명대 유지는 할 듯 보입니다. 현재로서는 반등을 한다는 예상은 전혀 할 수 없고요.


다음 시즌에서는 5 대 5 팀 데스매치가 나온다고 하더군요. 많은 사람들이 요구하고 바라던 바인데. 뭔가 제대로 나올지는 모르겠군요. 이 상태 그대로 나오면 또 소형 천국이 되어 버릴 텐데요. 뱅크잇이 망하고 매칭이 잘 안 되는 이유가 소형만이 재미있는 모드이기 때문입니다. 

 

대형은 뭐 당하고 살아야 하고. 죽음과 리스폰에 대한 페널티가 없으면 소형이 가장 재미있죠. 캐시아웃 모드에서 잘 보이지 않는 소형이 퀵 캐시나 파워 시프트에서는 잘 보이니까요. 단순히 5대 5 모드만 도입하면 전 안 할듯 합니다.


눈덩이 모드에서 주특기와 능력을 제한시킬 걸 보면. 개발진들도 문제점을 모르지는 않는 것 같은데. 어떻게 나올지 모르겠습니다. 기대가 된다기보다는 반신반의랄까. 더 이상 더 파이널스에 기대하는 바도 없어서 덤덤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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