뼈해장국에 소주 한 병

 식사로 고기를 먹을까 하다. 국물이 있는 뼈해장국집에 갔습니다. 방문한 음식점은 이 블로그에서도 소개를 했던 감자탕집입니다. ( 블로그 검색 참고 ) 아저씨들 주 메뉴인. 뼈해장국에 소주 한 병을 주문. 소주는 좋은 데이 주문.

 

먹음직스러운 한끼 식사.

해장국이 속에 부담스럽지 않네요. 얼큰한 국물에. 고기 살점을 먹으니까. 밥과 술이 술술 들어갑니다. 소주를 좋아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해장국에는 어울리는 술.

 

 

줄어드는 해장국. 

한 끼 잘 먹었습니다. 나이를 먹을 수록 야채를 많이 챙겨먹게 됩니다. 사진에는 가득이지만 깍두기도 다 먹었고, 고추와 당근도 씹었습니다. 만족스러운 식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