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전리에 스타벅스 지점이 있습니다. 오늘은 그곳에 커피를 마시고 잠깐 쉬기로 했습니다. 어제는 비가 세차가 왔었습니다. 흠. 위쪽은 오늘도 비가 온다고 하는군요. 이번해에는 비가 좀 자주는 오는 느낌?
길가에 군밤을 파는 할아버지가 무료 시식을 권했습니다. 전 무료라도 부담스러워서 사양을 했지만 옆에서 받와 왔습니다. 군밤. 맛이 있네요. 맛있게 먹으니까. 그냥 먹어도 되나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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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전에 여기에 뭐가 있었더라? |
날이 좋고 점심시간이라서 주차장에 차가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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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어컨 좋아. 더우니까요. |
주문을 하고 기다리는 중.
주문과 가격은 이렇습니다. 13,900원.
아이스아메리카노와 생크림 케이크
케이그는 맛이 괜찮았습니다.
앉은 옆 자리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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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히려 이 자리가 풍경 감상하기 좋은 듯 합니다. |
쉬고 나오니 차가 많이 빠졌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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