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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이번 주에 먹은 음식들 🍔🍜🍖

여름을 맞이해서 올해 처음으로 먹는 콩국수입니다. 시원한 얼음 국물이 목을 타고 내려가니 더위가 싹 사라지지는 않지만. 청량감이 좋습니다. 어지간한 탄산음료보다는 나은 듯.


국수.

 

 

 

 

 

 

 

먹습니다.
국밥처럼 먹는 맥 버거 세트.

요즘에는 일주일에 한 번식 맥도날드에서 가서 버거세트를 먹습니다.





정엉말로 오랜만에 먹어본 쥐포입니다. 군것질로 많이 먹었나? 관광지나 유원지 등 놀러 가면 많이 보이는 쥐포였는데. 최근에는 모르겠습니다. 먹어본 적도 기억도 없습니다. 몇 년 만에 먹는지 기억도 나지 않습니다.



쥐포. 먹거리.

쥐포를 불에 태워서 먹던 기억이 나는군요. 옛날에 살았던 집에서 가스렌즈에 쥐포를 굽고, 쥐포의 살짝 탄 부분을 좋아했었습니다. 암을 유발한다고 하지만 많이 타면 탄대로 좋아해서 그대로 먹었던 기억이. 불에 조리를 하지 않고 그냥 뜯어먹었는데도 맛이 있군요. 쥐포는 쥐포다. 

 

하지만 가격이 많이 올라서 많이 먹을 수 없는 게 아쉽.  예전에는 정말 봉지에 가득이었던 것 같은데. 마트에서 구매한 쥐포는 큰 거 2장 정도. 먹성이 좋은 사람이라면 앉은자리에서 다 뜯을만한 양.

 

구글 번역에서 쥐포라고 검색을 하면 어떤 단어가 나타날까요?

네. Rat gun 입니다. 정말 G 포 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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