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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루고 미루었던 검사를 예약했다. 날짜는 바로 내일. 약도 타야 하고 받아야 하는 검사도 있고. 다른 검사를 괜찮은데 역시 두려운 게 있다. 비수면으로 하는 검사. 수면으로 할까. 한 번 해봤으니 또 해보자. 그 고통을 한 번 참아보자. 잘한 결정일까? 그냥 편하게 받는 게 나았으려나? 그 짧은 시간 때문에 정말 긴장이 된다. 치과 가는 것만큼. 그래도 크게 문제가 있는 건 아니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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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날 먹는 햄버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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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먹는 감자칩. |
몸도 좀 달랠 겸 해서 햄버거를 속에 넣었다. 오늘 밤 이후로는 금식을 해야 하고. 생각하지 않으려 해도 계속 생각이 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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