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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X248VH) 하나 살려 보려 했으나. 깔끔하게 포기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는 계정에 접속하는 일은. 여러모로 골치가 아프다 😞

방치되어 있던 티스토리 계정에 접속하려고 했습니다. 아무래도 풀이 무성한 채로 뒤덮여 있겠죠? 다음, 아니 카카오라고 해야 하나. 하는 꼴이 영 마음에 들지 않아서 티스토리의 운영의지는 사라지고 있습니다. 조회수가 상당한 한 블로거도 티스토리의 운영을 중지할 계획이라고 밝히더군요. 실제로 그만둘지는 모르겠지만 현재의 티스토리는 꾸려나갈 매리트가 없는 게 사실입니다.



로그인을 하려고 하는데. 엉? 접속이 안 됩니다. 이상하다. 내가 알던 비밀번호가 아니었나? 평소 접속과 달라서 인증이 필요하고 하면서 막혀버립니다. 너무 접속을 하지 않아서 그런가? 왜 이래? 이리저리 해봤지만 일단 내일 다시 접속을 해봐야겠습니다. 지금 이거까지 신경을 쓰기에는 귀찮군요. 



잊어버린 계정을 생각하다가 애플 계정도 기억을 해냈습니다. 아이디가 뭐였더라? 비밀번호도 가물가물하고. 적어 놓았던 비밀번호를 입력해서 들어가니 이번에는 보안질문을 합니다. 여기서 막히네요. 질문에 대한 답이 기억나질 않습니다. 

 

나질않아!



아! C 애플 계정을 살리는 것도 일이겠는데?  "계정을 자주 접속을 해주자."고 하지만 이리저리 삶에 치여 살다 보면 기억 속에서 사라지게 됩니다. 시간이 흐르면 지금처럼 되는 겁니다. 그거 계정 이메일이 뭐였더라? 비밀번호는?🤔 애플 계정을 당장 살려야 하는 건 아닌데.( 현재는 애플기기가 없음) 잠긴 거 보니까. 살리고 싶네요. 계속 신경이 쓰이기도 하고요.

댓글

네그나님의 메시지…
티스토리 계정은 오늘 접속해 보니까 정상적으로 로그인이 됩니다. 휴~😐 복구를 위한 이메일 계정을 등록시켜 놓았네요. 이제 살려야 할 계정은 애플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