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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선이어폰(TWS)을 하나 더 샀습니다. 쟁여 놓았던 무선이어폰이 오랫동안 방치되었다 보니. 제대로 쓸 수가 없더라고요. 그에 관한 내용은 "이 블로그 검색"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이번에 배송을 받자마자. 뜯어서 충전부터 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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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박싱
정말 별다른 거 없습니다.
벌크타입이라 제대로 된 패키지 형태로 오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달랑 온다고? 가격을 생각하면 수긍할 수도 있기는 한데. 웬 일본어가...
한글이 없나? 왜요?
없네요. 벌크라고 하지만 매뉴얼도 부실하네요.
이게 패키지의 전부입니다. 더 있을 것도 없기는 한데. 제품명도 없고, 제조사 정보도 없고. 도대체 뭘까요?
충전에서 페어링까지
케이스를 보자 마자 당황했습니다. 어? 어떻게 여는거지? 설마 케이스만 있는 상품을 산 건 아니겠지? 😮 살짝 비치는 게 이어폰이 보이기는 했습니다. 뚜껑을 열어봐도 열리지가 않습니다. 조금 찾아보니. 아래 영상처럼 열어야 합니다.
지난번 실수를 발판삼아. 개봉을 하자마자 일단 충전부터 했습니다. 충전은 USB C 타입인데. 아무래도 고속충전은 지원이 되지 않겠죠? 안전하게 일반 충전으로 했습니다.
요즘에는 저가형 TWS도 LED 정보 표시창은 다 있더라고요. 언제 이렇게 바뀌었을까? 매뉴얼까지 종이 쪼가리를 넣는 극한의 원가절감을 하는데요. 이런 건 넣어주네요. 크게 어필을 할 수 있는 요소이기는 합니다. 배터리 정보가 표시되니까 확실히 편하기는 합니다. 배터리 정도를 알 수 있으니까.
곧 100% 완충이 되었습니다. 일반 충전으로 했는데 오래 걸리지는 않았습니다. 생각을 해보니까. 배터리 용량 정보도 모르는군요.
충전이 다 되었으니.
무선 이어폰을 꺼내서
알록달록 발광을 하면서 페어링을 해달라고 요청하네요.
갤럭시에 블루투스로 연결을 합니다. M90 디바이스를 연결할까요? 네. 일반적인 블루투스 이어폰 연결 방식입니다. 다들 아시죠.
갤럭시에서 연결이 되어 이상없이 동작하는 것 까지 확인을 했습니다. 초기불량품이 오지는 않았군요. 성능은 아무래도 다른 저가형 TWS와 비슷하겠죠. 가격만큼의 성능이 나와줄테니까.
M90의 한 가지 특징은 이어폰 케이스가 다른 TWS보다 확연하게 커서 휴대성이 좀 떨어지는 거. 이게 있겠군요. 그 만큼 배터리 용량이 더 클런지... 사용을 해보고 사용기를 올릴 수 있으면 올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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