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좌에 민생회복 쿠폰이 남아 있습니다. 그게 아직 남아있어? 예. 그렇습니다. 9,340원이 남았습니다. 피자를 먹기로 했어요. 민생회복 쿠폰을 받고 처음 먹었던 음식이 피자였는데요. 마지막도 피자로 끝을 냅니다. 물론 저 돈으로만 피자를 살 수 없어서 추가 결제를 해야 했습니다.
피자 매장으로 들어가서 결제. 기다림의 시간 동안... 매장용 콜라가 가지런히 놓여 있습니다.
선호하게 된 치킨피자입니다. 과거에는 불고기였는데요.😐 피자는 항상 옳습니다. 치킨살도 좋아해서이지만.
확실히 피자 한 판 다 먹는 건 무리. 무리. 나중에 배가 좀 꺼지면 다시 먹어야죠. 마지막 민생지원금까지 잘 사용했습니다. 이번에는 지원금을 주로 외식을 하는데 사용했습니다. 평소 가지 않았던 식당도 가고. 잘 썼네요. 나라에서 받아서. 의도대로 소상공인 위주로 이용했습니다.
아! 택배가 어제 와 있는데. 왜 이렇게 뜯기가 싫죠? 사고 싶은 걸 샀음에도. 막상 받으면 귀찮단 말이죠. 😑 상자. 일요일에 까서 설치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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