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의 첫 치킨🍗과 튀김

 2025년 마지막 달에 먹는 첫 치킨이다. 크게 의미를 부여할 필요는 없지만. 지인은 김장을 하러 내려가고. 그렇지 김장 시즌이 다가왔다. 어제는 겨울답게 추워서 밖에 나가기 싫었다. 겨울일수록 몸을 더 움직여줘야 하고 특히 **을 관리해야 하는 나로서는 더 그렇지. 항상 생각만 한다. 



사용기에서 적은 말이지만 어휴~~  PC에서 다채널 오디오를 제대로 하려면 신경을 써야 할 게 많다. 블루레이 플레이어 쓰고 있는데. 그냥 리시버를 쓸까? 공사(?)를 해야 하서 놔두고 있는데. 이럴 거면 뭐 하러 가지고 있나 싶고. 



네이버페이는 꾸준하게 쌀먹(?) 하는 중. 돈 많은 회사라 그런지. 후원은 하는데. 성과가 나오는 걸까? 대기업이 이런 식으로라도 부의 재분배를 하는 게 나쁘지 않지. 얼마 전에 네이버페이를 털어 넣었는데. 금방 채워 넣고 있는 중. 포인트가 잘 채워지니까 네이버를 쓰게 되기도 하고. 나로서는 쿠팡을 쓸 일이 없다.



과거는 현재를 잊지 않지. 지나가 버린 과거란 거 없다. 잊혔던 과거라도 되살아 난다면 현재가 될 뿐. 항상 깨끗하게 살 수는 없겠지만 발목을 잡힐 과거를 만들지는 말아야겠지. 한 때의 일탈이란 이름으로 용서받을 수는 없다.

행복한.

치킨을 자주 먹지는 않지만. 삶의 소소한 행복이지. 같은 자리에 앉아서 치킨을 먹는다는 게. 닭이 있음을 감사하게 된다고 할까. 주머니에서 부담 없이 꺼낼 수 있는 저렴한 가격으로. 큰(?) 행복을 선사해 준다. 사람들이 치킨 가격에 민감하게 반응을 하는 게 이해가 되기도 하고. 




멀티채널 오디오 리코딩이 되는 캡처카드를 샀더니. 분배기도 새로 사야 할 거 같고. 흠. 어쩌지 이거. 이래서 업그레이드를 하면 안 되는데... 😕 그래픽 카드를 사놓고 한 번도 안 돌리고 있다. 왜 산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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