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떡볶이다. 26년 들어서 처음으로 먹는 떡볶이네.
맛은 말을 해서 무엇하랴. 현재 두쫀쿠 열풍인데. 두쫀쿠가 떡볶이처럼 될 수 있을까? 가격대가 높은 디저트이기는 하지만 지속적으로 팔릴 수 있을 만한 상품인지 궁금하다. 아직 한 입 베어 물지 않은 사람으로서 예상을 하자면, 언젠가는 이 열풍이 꺼지겠지만. 그래도 진열대에 올라가는 디저트가 되지 않을까?
떡볶이 먹으면서 그 생각이 떠올랐다. 얼마 전에 문을 닫았던 ****. 잘 안되니까 타개책으로 분식을 꺼내 들었는데. 신통치 않았던 것 같다. 어느 날에는 임대 표시가 붙어 있었고, 시간이 지난 어는 날에는 가게가 완전히 비어져 있었다. 간판도 내려가고 집기가 모두 사라진 텅 빈 상가.
구체적인 사정을 모르니까. 상황을 알 수가 없다. 장사가 안 되어서 접을 수 있고, 이익이 났지만 생각처럼 나지 않았을 수 있다. 동네 **** 해봐야 마진이 뻔할 텐데. 그래도 그 가게가 생각이 났던 건. 옛날 *** 생각이 나서. 그때도 장사가 안 되어서 이거 해볼까. 저거 해볼까 고민을 하던 모습. 쉽지 않지. 자영업은 정말로.
있던 가게가 사라지는 모습을 보는 것도 마음이 좋지 않다. 오랜 시간 있던 국수가게도 문을 닫았고.
넷플릭스의 요리 프로그에서 인기를 얻은 *** 입에 오르네. *표시를 해도 알만한 사람은 알 것이다. 최근에 팍 떠서. 좋은 일은 아니니까 가렸다. 오늘 23년형 선고를 받은 인간처럼 아주 나쁜 사람으로 보이지는 않기에.
사람일이라는 게 정말 모르는구나. 프로그램에서 독특한 캐릭터로 떠서 유퀴즈를 비롯해 여기저기 나올 타이밍에. 과거의 구설수. 구설수아 아니지. 음주운전은 확실하게 본인의 잘못이니까.
적당히 살았다면(?) 이런 일을 겪지 않았을 텐데. 유명세의 대가를 톡톡히 치르고 있다. 예전에 오바마가 SNS에 쓴 글을 주의하라고 했다. 과거에, 어린 시절에 썼던 글이 발목을 잡을 거라고.
SNS가 드러나게 해주기도 하겠지만, 그럴 필요도 없을 것 같다. 일단 유명세가 붙으면 검증이란 단계에 돌입을 하게 된다. 이 사람 학폭을 저질렀는지, 음주 운전, 범죄를 저질렀는지, 채무관계는 어떤지 검증을 한다. 뒤가 구린 사람은 앞으로 그 요리 프로그램에 못 나올 것 같은데..
누군가는 과거의 잘못을 가지고 지나치다고 말을 할지도 모르겠다. 일정 부분 맞는 이야기이기도 하고. 최근에 큰 권력을 잡은 사람. 트럼프를 보고 있자면. 검증을 하는 것도 마냥 나쁘지 않게 보인다. 트럼프가 재미있는 인간이라고 띄어 주었다가 지구 최대의 권력을 가지게 되었는데. 도덕성 논란으로 팍~~ 싹을 자르는 것도 나쁘지는 않아 보인다.
*** 아까운 캐릭터이기는 하네. 모를 때는 서글서글한 인상 좋은 아저씨 같아 보였는데. 지나친 인기는 부메랑으로. 백 모 씨가 떠오른다. 주변에서 우쭈쭈 해주니까. 추락하기 전까지는 시건방짐이 하늘을 찌르던.. 확실히 한국은 겸손한 자세를 가지는 게 좋은 처세 같기는 하다. 단일민족 국가라서 그럴까.
오늘 저녁 기온 마이너스 5도. 춥기는 추웠다. 바람까지 확확 불어대서 더 추웠다. 겨울이 이렇게 돼야지.라고 말을 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싫다. 추운 건. 이 한파에 야외에서 일을 해야 하는 사람도 고생일 테고. 추운 게 낫다고 말을 하는 사람도 있는데. 나는 싫다. 옷을 껴입어도 추운 건 마찬가지. 차라리 더위로 고생을 하는 게 낫다.
독불장군( 정확히는 또**겠지만) 트럼프의 등장으로 세계 질서가 바뀌고 있다. 제국주의 시대의 열강처럼 그린란드에 집적거리고 있고. 덴마크를 비롯해 유럽국가들이 반발을 하지만 대놓고는 못하고. 확실히 이전의 시대는 끝이 나버린 것 같다. 지난 20년이 유래없는 평화의 시대였을까? 당시에도 혼란스럽다고 생각을 했을 텐데. 지금처럼은 아니지만.
다시 한번 더. 깨닫게 되네. 국방은 결국은 남에게 맡길 수 없다는 거. 유럽은 국방을 미국에 의존하다가 이도저도 못하는 되는구나. 그 대가를 톡톡히 치르고 있다. 정말 세상에 공짜는 없는 법이다. 공짜가 없다고 하는 대목에서, 양방일 것이다. 미국 역시도 이에 대한 결과를 받아들여야겠지. 미국의 마냥 너그러워서 유럽을 싸고돈 게 아닐 테니까.
국제정세가 혼란스러워서 코스피가 떨어질 것이라고 예상을 했는데. 오잉😊 코스피가 강해졌어요! 환율이 너무 많이 올라서 미국주식을 사기도 부담스럽고, AI 거품이다. 거품이다 해서 살 것도 없어 보인다. 당분간은 국내에 집중을 하는 게 좋아 보이는데. 올라가도 고민이란 말이지. 언제까지 갈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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