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좋아져, 기분 좋게, 걷고 싶었던 일요일에 먹는 비빔면

 일요일에 먹는 비빔면. 햇빛을 보니까 좋네. 더워도 좋다. 덥지만 햇빛도 쐬려고 일부러 걷다가 왔다. 더위도 좋아! 땀 흘려도 좋아! 우중충한 날은 싫다.


일요일이랏.





어제 switch 2가 배송되어 왔지만. 아직 박스를 열지도 않은 상태이다. 엑스박스 시리즈 엑스도 한 일주일 놔두고 열어 봤던가? 아직 게임이 없어서 열어볼 필요도 없기는 하지만...

 

두근거림이 사라져 버렸어. 뜯어보기전에 느꼈던 긴장감과 흥분. 다 없어졌다. 손에 넣는다고 기뻐하지 않는다. 미칠 듯이 좋아하는 감정도 유효기간이 있다. 아마도. 다시 찾지 못하는 감정일 테지. 그래도 콘솔에, 게임에는 계속 관심을 가질 테지. 관성처럼.

 

저녁을 먹은 뒤. PC를 한 대 조립을 했다. 처분을 해야지. 당근에 올려봤는데. 역시 찔러보기가 오는구나.이게 당근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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