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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기] GeIL 노트북용 DDR4 16G (PC4-25600 CL22) 램 구입 & 설치

 노트북용 램을 구입했습니다. 반도체 경기가 최악이라 삼성전자 주가도 많이 떨어졌는데요. 현재 램 가격도 상당히 저렴합니다. 노트북용 DDR4 16기가 램이 4만 원대. 8기가는 2만 원대. 상당히 저렴하기에 업그레이드하기 좋습니다. 구입한 건 게일램입니다. PC용에 이어서 2번째로 구매를 하는 건가?


다나와 인기 순위에서는 삼성램이 당연히 1위입니다. 가격은 44,000원 정도. 게일은 그 보다 저렴한 41,000원입니다. 노트북에서 램 오버할 것도 아니고, 요즘에 램 호환성 문제를 들어본 적도 없어서 게일로 구매를 했습니다. 삼성이 좋기는 한데, 리테일 버전이 없어서 벌크로 주는 것도 마음에 들지 않고요.

 


 요렇게 포장되어 옵니다. '이게 , 당연한 거 아니야?' 🤔 삼성은 벌크 유통이라 덜렁 램만 옵니다.

 

후면에는 램 규격과 용량, 램 타이밍이 표시되어 있습니다. CL22-22-22-52.
새 제품 뜯는 맛과 함께.


노트북에 장착을 해줍니다. 램 장착법은 아주 쉬운데, 45도 정도로 삽입하고 그대로 눕히면 옆에 고정 걸쇠가 맞물리게 됩니다. 한 번만 해보면 아하! 하는 수준.



 이미 장착된 삼성 DDR4 8기가 램은 2667 Mhz입니다. 새로 장착한 게일은 3200 Mhz입니다. 서로 다른 규격으로 장착을 해도 됩니다. 다만 속도는 느린 쪽을 따라가게 되어서 손해가 있습니다. 램은 속도도 중요하지만 일단 용량이라. 8기가, 16기가 서로 다른 용량을 장착해도 문제가 없습니다. 3200램이 2667보다 저렴한 상황이니 3200을 구매하는 게 좋겠죠.
 

 

 

장착을 해서 전체 용량 24기가는 조금 오버가 아닐까 싶기는 합니다. 🤔 노트북으로 게임을 할 것도 아니라서요. 넉넉한 램이 가져다주는 포근함이 있으니까요. 그만큼 현재 램이 싸기도 하고.
 

 
 
지금 삼성이 저점이라 생각해 주식을 꾸준히 모으고 있는데, 다시 좋은 날도 오겠죠.😃

 

 

[이 글은 2023. 5. 3. 21:25 에 티스토리에 게시된 글을 블로거로 재발행 한 글입니다.]

 


 

 

2023년 7월 1일 기준으로 DDR4 16GB램은 37,500원이네요. 헉! 여기서 더 떨어졌어?😮 삼성도 38,720원입니다. 배송비까지 포함하면 4만원이면 16기가 램 하나 사네요. 흠 하나 더 사서 달아볼까? 

설치한 노트북에는 24GB램이지만 하드한 작업을 하는 게 아니기 때문에 큰 체감은 없습니다. 하지만 저렴한 가격 때문에 혹 하게 되네요. 음 32GB램으로 만들어? 😆

 

NVME SSD도 날이 갈수록 가격이 하락 중입니다. 워낙 많이 떨어지다 보니  하나 살까 하다 당장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참고 있는 중입니다. 전자제품은 필요한 순간에 사지 않으면 결국 돈낭비 하는 셈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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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6월 19일에는 삼성전자 노트북 램 싸게 구입하기- DDR3 4G PC3-12800, 28530원에 사다 https://newnegna.blogspot.com/2015/06/ddr3-4g-pc3-12800-28530.html


4기가 램을 28,530원에 구입했습니다. 새삼 스러운 일도 아니지만 IT,PC환경에서는 시간이 지남으로써 기존의 가치가 급속하게 하락합니다. 최근에 SSD 급락도 비슷한 모습이고요. 


최근에는 웬만하면 다 팔아 버립니다. 가지고 있어봐야 짐만 되더라고요. 팔아서 몇 만원이라도 보태서 다른 거 사는 데 보태던가, 아니면 나스닥, S&P 500 ETF라도 하나 사던가 하는 게 남는 거 같습니다. 

 

그래도 여전히 포기 못 하는 건. 게임기. 태생이 겜돌이 였던지라 게임기만큼은 남겨두고 있는데, 잘 하지는 않고 보고 감상만 합니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호기심을 느끼고 재미를 가지는 감정을 사라진다는 게 안타깝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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