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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조를 위한 구 엑스박스 분해하기 2편

휴대용 무선 청소기. 어우! 어떻게 2주를 못 가고 고장이 나냐? 😨

 휴대용 청소기를 구매했습니다. 나름대로 잘 사용하고 있었는데요. 그 기간이 2주를 못 갔습니다. 오늘 아침에 청소기를 사용해 청소를 했는데요. 갑자기 출력이 약해지더니 꺼졌습니다. 작동 버튼을 누르면 초록색 불이 나오고 충전을 하면 빨간불이 들어오기는 하지만. 모터가 전혀 돌아가지 않습니다. 아! 이게 어떻게 된 거야?

 

 

나사를 풀어서 케이스를 뜯어낸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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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동 불빛은 들어온다.

작동을 전혀 하지 않는 진공청소기

 

 

 

나사를 풀어서 케이스를 뜯어낸 모습.

 외부의 나사를 풀어서 뜯어보았습니다.





진공청소기 배터리 부분.

일단 배터리는 작동하는 것 같습니다. 전원 공급은 되고 있는 것 같은데.

 

 

전혀 작동을 하지 않는 모터.

 모터에 외부적으로 이상이 없어 보입니다. 단선도 없습니다.

 

 

고장 이유를 모르겠는데???

 

 고장난 이유를 전혀 모르겠습니다. 청소기에 코를 가져가 보면 타는 냄새가 살짝 납니다. 모터가 타나? 케이블이? 청소기 안에 어딘가에 탈 게 있나? 눈으로 보면 탄 흔적이 없고요.

 

의심스러운 점이 있다면 USB C 고속충전 케이블을 사용해서 일까요? 아무리 싸구려라고 하지만 어떻게 산지 한 달이 되지 않았는데. 고장이 나는 건 어떻게 말을 해야 할까요? 지난 번 열풍기에 이어서 2번째군요. 열풍기도 청소기만큼 자주 사용했다면 1달을 못 갔을 듯. 😑

 

정말 알리는 한 번 쓰고 버릴 것만 사야 하는 건가? 내구성을 기대할 수 없다고 하지만 이렇게 빨리 고장이 난다면. 쓰레기라는 단어 말고는 다른 표현을 할 수가 없어 보입니다.
 

 

무선청소기 사용을 해서 만족을 했기 때문에 다른 걸 하나 사기는 해야겠습니다. 부스러기 청소를 하는 게 이것 만한 게 없어서 다시 구매를 할 예정이기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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