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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5에서도 스폰서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선택할 수 있는 스폰서는 3개로 바이야, 이슬티, 디썬입니다. 이슬티는 시즌 4에 연이은 참가인데. 쓰읍. 글쎄요. 게임 시작시 알려주는 내용이지만, 스폰서와 계약을 맺어 경험치를 쌓아야 스킨을 얻을 수 있습니다. 계약은 한 스폰서만 가능하니 스킨을 살펴보고 마음에 드는 스폰서를 선택하면 됩니다.
VAIIYA 스폰서 스킨
바이야를 상징하는 스킨은 흰색입니다. 인기가 많아 보이더군요. 근데. CEO가 냉장고
흰색 바지가 잘 어울립니다.
역시 흰색 상의. 잘 어울리고 예쁩니다.
마스크.
마지막은 중형 신총 스킨입니다.
ISEUL-T 스폰서 스킨
시즌 4와 마찬가지로 이슬티를 상징하는 블루. 하지만 스킨의 지향점이. 저 같은 범부에게는 이해못할 지향점이군요. 범석이형 문제가 많아 보이는데.
레깅스
이거 좀.
올림픽 양궁 선수 패션이 생각나기도 하고.
그나마 총기 스킨이 제일 좋습니다.
DISSUN 스폰서 스킨
검빨의 매력적인 스킨입니다.
힘의 균열 팬츠.
힘의 균열 상의
레드 스트림 인터페이스
DISSUN 전력 폭발. 이것 때문에 디썬 고민함.
원래 디썬을 스폰서로 선택하려 했습니다. 스킨을 보니까. 지난 시즌에 얻은 비슷한 스킨이 있더라고요. LED 마스크나 핼러윈 복장 스킨처럼. 해서 가장 마음에 드는 스폰서는 디썬이었지만 바이야를 골랐습니다. 흰색 스킨이 많지 않기도 하고 잘 어울리니까. 시즌 4는 이슬티를 골랐지만. 시즌 5는 별로군요.
비주얼 리코일 정상화!
시즌 5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비주일 리코일 정상화입니다. 조준점이 흔들리는 현상을 말하는데요. 이것 때문에 쏘기가 그랬죠. 불편함 사람들은 크로스 헤어 프로그램을 사용하거나 게이밍 모니터에서 조준점을 지원하니까요. 생으로, 순정으로 게임을 하는 사람들이 손해를 보는 구조였습니다.
시즌 5에서는 싸악! 사라져서 조준이 쉬워지고 쏘기도 쉬워졌습니다. 뭔가 총기 반동도 줄어든 것 같은 느낌이고요. 좋은 개선 방향이라고 보입니다. 더 파이널스는 어렵고 복잡한 게임입니다. 분명 진입장벽이 있어요. 하이퍼 FPS가 3차원 움직임을 보여주는 게임입니다. 땅에서만 붙어 다니는 다른 게임과 달리 역동적입니다. 점프하고 순간이동하고, 줄 타고.
거기에 건물파괴 효과가 있어서 고정된 각을 노릴 수도 없습니다. 안정적이라는 위치도 부수거나 비물질로 뚫고 들어올 수 있습니다. 상황상황 빠른 판단을 요구하는 게임입니다. 그것만 있나요? 주특기도 계속 사용을 해줘야 하고, 가젯도 수시로 써줘야 합니다. 정말 손이 바쁜 게임입니다. 3차원으로 움직이고 쏘고 맞춰야 하고, 대응도 해야 하고. 조작도 해야 하고.
하나 더 있죠. 더 파이널스는 금고 탈취 게임이라. 수 계산을 해야 합니다. 킬을 많이 하면 승리하는 구조가 아니라 돈을 많이 획득해야 이깁니다. 이렇게 보니까 게임 내에서 할 일이 많죠. 포지션 잡기, 총 쏘기, 조작하기, 순위, 돈 계산하기. 써 놓고 보니 복잡하네요.
새로 진입하는 유저들을 위해서라도 총 쏘기는 것 쉽게 해주는 게 맞다고 봅니다. 그래야만 진입장벽이 조금이라도 줄어드니까요. 하나 더 바람은 조준을 못하는 사람을 위해서 근접무기도 상향을 해주면 좋겠습니다.
시즌 5 시작에서도 쌍검이나 창이 상향을 받기는 했는데, 조금 더 해줘도 좋지 않을까? 어차피 근접 무기라는 건 태생적으로 한계가 있습니다. 원거리 싸움이라 고점이 정해져 있으니까. 조준을 못해도 1인분 할 수 있는 역할이나 무기가 있다면 더 좋지 않을까 생각을 해봅니다.
시즌 5 시작을 했는데. 막상 손이 잘 가지 않는군요. 지난 시즌 보너스 페이지 채운다고 숙제하듯 게임을 해서인가? 질려서 인가. 아무튼 그렇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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