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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는 김밥이 먹고 싶었다

정관에서 먹은 전주콩나물국밥

 새해 1월이 어제는 꽤 추웠지만 오늘은 괜찮은 날씨다. 청명한 하늘에 겨울 답지 않은 따듯한 공기. 점심에 콩나물국밥을 먹기로 했다. 정관로에 있는 국밥집이다. 대로변에 있어서 찾기도 접근성도 좋다. 국밥 가격이 많이 올랐다. 한 때 인터넷에 국밥밈이 유행을 했지만 ( 든든한 국밥 한 그릇 ). 저렴하게 쉽게 먹을 수 있는 가격대는 아닌 것 같다. 이 가게는 다양한 국밥이 있지만 기본인 콩나물 국밥은 한 그릇 6,000원이다.

 

 

콩나물 국밥 가격.
계란 하나를 주는데 풀어서 국밥에 넣으면 된다.

 

가게안의 종업원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었고, 들어서자 마자 기본인 콩나물국밥을 주문했다. 여느 가게가 그렇듯, 물과 반찬은 셀프이다.

 

가게 안에서 창 밖으로 본 모습.
조금 이른 시간에 와서 다행.

 창 밖으로 정관로가 보인다.

 

 

완뚝 후 사진!
아! 맛있게 먹었다.

 어우~~! 시원하다. 국밥 한 그릇 완뚝이다. 추운 겨울 든든한 국밥 한 그릇은 좋다.

 

 

뜨거움 주의!
뜨끈한 콩나물국밥 gif

 

 

 

고객용 계수기.
여기에 설치된 계수기는 처음 본다.

 농협에 있는 ATM 코너이다. 고객이 사용할 수 있도록 계수기를 가져다 놓았다. 신기해서 촬영.

 

 

식후에 커피와 먹음.
꽈배기 하나 천원.

 국밥 완뚝 후. 식후에 꽈배기 하나와 커피 한잔을 마셨다.




🧭 부산 기장군 정관읍 정관로 570 1층 101,10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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