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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온상으로 어제 보다 낮았지만 체감으로는 덥게 느껴졌습니다. 아침부터 무더위 폭풍이 닥치는데. 여름이 좋기는 하지만 힘들기는 했습니다. 그래서! 더위와 아무런 상관은 없지만 떡볶이로 식사를 해결했습니다.
맛있는 떡볶이. 언제 먹어도 좋은 떡볶이.
비둘기와 참새도 이런 더위라면 지치지 않을까?
이름 모를 예쁜 꽃 1
이름 모를 예쁜 꽃 2 일상의 소소한 행복이죠.
집으로 돌아오는 길은 바람도 불어주고 해서 한 낮보다는 시원했습니다.
7시 무렵에 마주치는 외국인 중년 여성이 있네요. 비슷한 시간대에 계속 만나는 거 보면 퇴근길이겠죠? 내적친밀감까지는 아니더라도 저 사람도 나를 알아보고 인식을 할까?
지인은 실업급여를 받는군요. 최대 6개월 동안. 섭섭지 않은 금액을 받게 되는데. 물론 구직활동을 해야 하지만 고용 보험을 내고 혜택을 보는 순간이군요. 나는 언제나...
19일 오늘 하루는 정말 무더운 여름 날로 느껴지겠지만, 그래도 더운 게 반갑습니다. 더워 죽어도 여름이 더 좋고. 여름이 가버리는 게 아쉬워서. 무더위에 지치기는 하지만 더위를 최대한 즐겨 보려고 합니다.
여름아! 제발 늦게 가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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