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키아의 스마트폰 N3에 대한 정보가 러시아 사이트에 올라왔다고 합니다.
특징으로는 노키아 최초의 심비안^3 탑재,HD영상 촬영 가능, 1200만화소 탑재등 입니다.
디자인은 그저 그렇네요. 5800에서 약간 변형된 것 같기도 하고.
렌즈는 역시나 노키아답게 칼짜이즈로군요.
N900은 렌즈커버가 있던데 이모델은 없군요. 렌즈커버가 마음에 들었습니다만.
원래는 올하반기 유럽에서 출시하기로 예정되어 있었습니다. 심비안^3 완성이 연기가 되었다는 소식이 있는
데 제대로 출시가 될지 모르겠습니다.
이번에 출시가 미루어진다면 안드로이드에 시장점유율을 빼앗기겠죠.
노키아의 가장 큰 경쟁자는 안드로이드라고 생각을 합니다.
휴대폰 제조사들도 스마트폰 운영체제를 사용할려고 하니 안드로이드 말고는 딱히 대안도 없는 상황이죠.
출처는 아래와 같습니다. 러시아 사이트라서 구글번역을 사용했습니다.
http://translate.google.com/translate?hl=en&sl=auto&tl=en&u=http://www.mobile-review.com/articles/2010/birulki-64.shtml&twu=1
가로모드 인터페이스가 진짜 가로모드처럼 바뀌는군요! 전 다음 스마트폰은 아이폰이나 안드로이드(만약 마에모나 미고가 국내에 나오면 무조건이지만)로 갈까 생각 중이었습니다. 심비안을 또 쓰고 싶지는 않더군요.
답글삭제그런데 이게 점점 5800을 오래 쓰다보니 이제 심비안이 몸에 익으면서 다음 기기도 심비안으로 갈까 하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생각해보면 마에모 같은 기기는 가격면에서 아직 저에겐 비현실적이고-_- 아이폰이나 하이엔드 안드로이드도 마찬가지니.. 어쩌면 다음 스마트폰도 노키아의 심비안 스마트폰을 쓸지도 모르겠습니다. 5800처럼 현실적인 가격에 기능 좋은 녀석이 나온다면 말이죠^^
@떠돌이 - 2010/04/27 10:24
답글삭제안드로이드로 갈 생각입니다만. 그때도 노키아 가격대성능이 좋은 모델을 나오면 다시 심비안으로 갈지도 모르겠습니다. ^-^;
최근에 마에모 탑재기기인 N900을 직접 만져보았는데
좋더군요.
이런기기를 내놓으면 노키아가 저가, 보급형만 만드는 회사가 아니라는 이미지가 생길텐데요.
계속 만지다보니 사고 싶다는 생각만 들었습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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