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레트 퓨전 면도기 면도날 분리&교체 방법

연기된다는 말이 나왔던 노키아 N8이 선적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물량이 많아서 시간이 많이 걸린다고 하네요. 사진은 중국 공장 으로 보이네요.
전파인증 까지 받았는데, 국내 발매는 언제일지 궁금하군요. 마산공장도 N8을 만들고 있을지..



노키아 반전카드 중 하나인 N8과 곧 나올 신모델들이 어느 정도의 호응을 얻느냐에 따라서 앞으로도 행보가 결정이 되겠죠.



시장조사기관인 인포마(informa)가 2012년에는 안드로이드가 심비안을 제치고 1위를 할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보고서에서  주목할만한 내용이 있습니다.

인포마의 수석 애널리스트인 말리크 카말-사디(Malik Kamal-Saadi)는 “스마트폰 시장에서 심비안OS의 점유율은 지난해 53%에서 2015년에는 32%까지 하락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런데 카말-사디 애널리스트는 “노키아가 내년까지 회복세를 보이지 못하면 안드로이드OS를 노키아 스마트폰의 일부분으로 받아들여야 한다는 유혹이 더 강해질 것”이라며 “만약 노키아가 안드로이드OS를 채택한다면 스마트폰 시장에서 안드로이드는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수준의 독점을 향유할 수 있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보고서 예측 대로 노키아 신모델이 실패 한다면 전향을 고려할 겁니다.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되어버리죠.
전향한다면 윈도우폰7 으로 가기 보다는 안드로이드로 갈 가능성이 높을 겁니다.



안드로이드로 가면 다른 제조사와 차별화가 문제인데요. 오비맵 등의 자사서비스로 차별화도 가능할 겁니다.
노키아까지 안드로이드로 합류한다면 스마트폰 전쟁의 대세는 결정지어 지겠죠.
마이크로소트트의 윈도우폰7 이 어떤 성과를 내느냐와 상관 없을 겁니다.



이렇게 까지 될 가능성은 낮다고 보고 있습니다.
보고서의 예측이 실현되느냐는, 노키아가 어느 정도의 호응을  얻는지에 따라서 달라지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