냇가에 있던 쇠백로. 무언가 볼일 있는 사람마냥 이리 저리 왔다 갑니다. 쇄백로가 할일 없이 왔다 갔다 하지 않겠죠. 사냥하는 장면을 촬영할 수 있을거라는 생각에 지켜보았습니다.
늘씬한 다리를 뽑내며 걷는 쇠백로.
사람이 지켜보는 걸 알았는지 빤히 보다가. 할일을 합니다.
물고기 낚아채는 데 성공!
물고기를 잡고 먹는 건 2~3안에 일어납니다.
또! 물고기 잡는 데 성공
쇠백로 부리에 걸려있는 물고기
물고기를 잡는 건 기다림
이러 저리 장소를 옮깁니다.
계속 지켜봤지만 물고기 두마리 잡고 끝이더군요.ㅜㅜ 저 큰 몸을 유지할려면 물고기 2마리가지고는 부족할텐데요. 배가 찰 때까지 사냥을 계속할태세이고 저는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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