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 산모기에게 물렸네


웹서핑을 하면서 다리를 긁적긁적. 이 익숙한 간지러움은 모기에게 물렸을 때 나는 건데.
팔을 보니 모기. 아디다스 모기라고 불리고 산모기가 팔에서 주둥이를 꼽고 있었습니다. 재빨리 손을 들어 팔을 후려쳤습니다. 모기가 퍽하고 터지면서 피를 뿌립니다. 저 건 내 피잖아. -_- 모기를 잊고 살았는데 드디어 물렸습니다.  모기가 지금이 여름이라는 걸 알려주는군요.아우. 간지러워.  샤워하나 하러 가야겠습니다.

Post a Comment

다음 이전